전석 무료 콘서트, 광명에서 즐긴 영화음악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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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와 맞닿은 경기도 광명시의 지역번호는 서울과 같은 '02'번이다.
광명시의 원조 격인 광명동은 서울 개봉동과 생활권이 같다.
경기도의 지역번호는 '031'인데, 광명시는 전 지역이 '02'를 사용하며, 광명동의 영화관은 개봉극장이 있었고, 교회는 개봉중앙교회가 있다.
과거의 광명시는 인지도가 부족해 서울 개봉동의 이름을 빌려 썼지만, 지금은 얘기가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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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섭 기자]
서울 구로구와 맞닿은 경기도 광명시의 지역번호는 서울과 같은 '02'번이다. 광명시의 원조 격인 광명동은 서울 개봉동과 생활권이 같다. 경기도의 지역번호는 '031'인데, 광명시는 전 지역이 '02'를 사용하며, 광명동의 영화관은 개봉극장이 있었고, 교회는 개봉중앙교회가 있다. 과거의 광명시는 인지도가 부족해 서울 개봉동의 이름을 빌려 썼지만, 지금은 얘기가 달라졌다.
행정구역은 경기도지만 사실상 서울 생활권이며 지하철, 버스 노선이 편리하고 기후동행카드를 쓸 수 있다. 서울의 구로디지털단지, 가산디지털단지와 인접한 광명시의 입지는 주거환경과 상업시설의 발달로 이어졌다. 올해 하반기,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되는 광명시의 풍성한 문화행사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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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런치콘서트 무대 소프라노 송자연과 테너 김정용의 앵콜곡 |
| ⓒ 최문섭 |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했는데 일찍부터 대기 행렬이 늘어섰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시민이 공연장을 찾아 무더위를 잠시 잊게 만드는 영화 음악 라이브 공연을 감상했다. 2001년 창단된 GK오페라단은 종합 예술 음악인 오페라를 공연하고 연구하는 단체로 성악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성악 꿈나무를 육성하고 있다고 한다.
이날 공연은 코리아오페라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광명청소년교향악단이 협연하였으며, 성악가 송자연 (소프라노)과 김정용 (테너)의 아름다운 음색이 공연장을 가득 채운 특별한 무대였다. 14곡으로 구성된 공연은 아름다운 선율의 영화 음악을 영상과 함께 제공하여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영화 <겨울왕국>과 <007>을 비롯하여 <슈퍼맨>과 <록키> OST, 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 슈베르트 교향곡 8번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준비된 프로그램이 끝난 후 앵콜곡으로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가 연주될 때, 객석에서 관객들의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왔다. 이탈리아 가곡 <오 솔레 미오>를 마지막으로 2시간 가까이 이어진 오페라 뮤직 콘서트가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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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런치콘서트 포스터 GK광명오페라단의 제42회 브런치콘서트 |
| ⓒ GK오페라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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