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욱 “DK전, 역전 후 굳히기 실패가 가장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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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유상욱 감독이 디플 기아전의 패인으로 잦은 실수와 부족한 교전력을 꼽았다.
BNK 피어엑스는 24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5라운드 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에 0대 2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BNK는 12승16패(-8)를 기록했다.
경기 후 기자실을 찾은 유 감독은 "1·2세트 둘 다 교전을 못해서 진 것 같다. 실수가 많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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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유상욱 감독이 디플 기아전의 패인으로 잦은 실수와 부족한 교전력을 꼽았다.
BNK 피어엑스는 24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5라운드 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에 0대 2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BNK는 12승16패(-8)를 기록했다. 순위는 변동 없이 라이즈 그룹 2위다.
두 세트 모두 난타전이었고, 맷집이 부족해서 졌다. 1세트에선 킬 스코어 22대 31, 2세트에선 17대 27을 기록했다. 쉬지 않고 주먹을 교환했고, 한타에서 이기거나 지거나를 반복했지만 결국 게임이 30분대에 접어들자 먼저 발이 풀리는 그림이 반복됐다.
경기 후 기자실을 찾은 유 감독은 “1·2세트 둘 다 교전을 못해서 진 것 같다. 실수가 많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실수 후에도 역전을 했는데 굳기히를 못한 점이 가장 아쉽다. 1세트도 역전의 분기점이 있었고, 역전을 했음에도 기세를 이어나가지 못했다”고 말했다.
향후 플레이-인 1라운드에서 재대결할 가능성이 큰 두 팀이다. 유 감독은 이날 경기를 바탕으로 변화를 준비해오겠다고 했다. 그는 “당장 떠오르는 건 상체에서 주도권을 더 챙겨야 한다는 점이다. 또한 한타에서 조금 더 단단하게 플레이하는 능력을 기른다면 플레이-인 맞대결에선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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