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생태계 보전 '제주바당축제', 성황리 개최...'바다, 다시 태어나다'

원성심 기자 2025. 8. 2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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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한 '해양 환경보전을 위한 제주바당축제'가 23일 해양보호구역인 서귀포시 오조리 연안습지와 식산봉을 배경으로 한 성산읍 고성리 터진목에서 펼쳐졌다.

제주환경운동연합 정봉숙 공동의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진행한 제주바당축제는 제주바다의 가치를 알리고 제주 전 연안의 해양보호구역 지정을 위한 도민 캠페인으로 제주지역의 환경 및 해양 보호 단체들이 참여함으로써 해양 생태계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면서 "앞으로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제주 바다 생명과 공존의 가치를 알리고 보전의 필요성에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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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단체 협력, 오조리 연안습지 배경 성산읍 일대서 진행
해양 환경보전을 위한 제주바당축제.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한 '해양 환경보전을 위한 제주바당축제'가 23일 해양보호구역인 서귀포시 오조리 연안습지와 식산봉을 배경으로 한 성산읍 고성리 터진목에서 펼쳐졌다.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제주지역 해양보호구역 확대를 위해 기획된  올해 행사에서는 주최.주관 기관 외에 사단법인 곶자왈사람들, 희망나래꿈터, 지구별약수터, 다시바다,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 제주대학교 RE-Earth, 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주특별자치도환경교육센터, 제주자연의벗, 제주환경교육센터, ㈜리블랭크, 해양시민과학조사단, 함께하는 그날협동조합 등 13곳이 협력적으로 참여했다.

도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특별 프로그램, 이벤트 프로그램, 영상·전시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놀이 프로그램으로 나눠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별프로그램인 '5cm 안의 생태계, 조수웅덩이'는 해양생물을 직접 관찰하고 생태계의 가치를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조기 마감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고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았다.

포토존 및 체험활동 사진을 온라인에 업로드하면 해양생물 뽑기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벤트 프로그램, 제주 바다 해양 생물들의 모습을 상영·전시하는 영상 및 전시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해양 환경보전을 위한 제주바당축제

체험프로그램은 ▲나만의 해양생물 보호종 책갈피 만들기 ▲해안사구의 가치를 알리는 신양 해안사구와 흰물떼새 팝업북 만들기 ▲제주어로 알아보는 제주 물 유산카드 ▲해조류 표본 만들기 ▲폐그물을 활용한 빗자루 만들기 ▲폐의류 업사이클링 ▲타이백 나만의 부채 만들기 ▲폐부표를 활용한 담배꽁초 쓰레기통 만들기 ▲플라스틱 병뚜껑을 재활용한 팔찌와 지비츠 만들기 ▲플라스틱 병뚜껑을 재활용한 스탬프 만들기 ▲폐해녀복을 활용한 해녀 고래 키링 만들기 ▲안입는 청바지를 활용한 고래 액세서리 만들기 ▲자전거 발전기를 활용한 나만의 솜사탕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

놀이존 프로그램으로는 성산 조개바당 갯벌체험과 제주환경교육센터에서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제주 바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제주환경운동연합 정봉숙 공동의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진행한 제주바당축제는 제주바다의 가치를 알리고 제주 전 연안의 해양보호구역 지정을 위한 도민 캠페인으로 제주지역의 환경 및 해양 보호 단체들이 참여함으로써 해양 생태계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면서 "앞으로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제주 바다 생명과 공존의 가치를 알리고 보전의 필요성에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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