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선교 귀국길, 또 한 번 생명 살린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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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 해외의료봉사팀이 귀국길 항공편 내에서 응급환자를 구조한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병원에 따르면 지난 20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출발한 홍콩행 케세이퍼시픽 항공기 내 일본인 여성 승객이 호흡곤란과 경련을 일으키며 쓰러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륙 3시간이 경과한 시점, 복도에 쓰러진 승객을 목격한 고신대학교복음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인 옥철호 부원장과 고신대 의과대학 이지영 교수는 즉시 환자 곁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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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 해외의료봉사팀이 귀국길 항공편 내에서 응급환자를 구조한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병원에 따르면 지난 20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출발한 홍콩행 케세이퍼시픽 항공기 내 일본인 여성 승객이 호흡곤란과 경련을 일으키며 쓰러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륙 3시간이 경과한 시점, 복도에 쓰러진 승객을 목격한 고신대학교복음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인 옥철호 부원장과 고신대 의과대학 이지영 교수는 즉시 환자 곁으로 향했다. 두 의료진은 승무원과 협력해 기내 구급장비로 응급처치를 실시했고, 환자는 의식과 호흡을 회복해 항공기는 회항 없이 목적지까지 운항을 이어갈 수 있었다. 기장은 특별 기내 방송을 통해 두 의료진에게 여러 차례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승객들 역시 박수로 두 의료진을 격려했다.
옥철호 부원장은 “환자가 안정된 모습을 되찾은 순간 비로소 안도할 수 있었다”며 “의료봉사 현장에서 귀국하는 여정까지 생명을 살리는 섬길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지영 교수는 “승무원 등 주변 분들의 도움을 통해 응급 상황에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현성 기자 sa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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