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587경기 만에 1000만 관중 돌파… 사상 첫 ‘1200만 시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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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가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바로 2시즌 연속 1000만 관중 돌파다.
한국 프로야구(KBO)리그는 23일 하루에만 10만 명이 넘는 팬들이 야구장을 찾으며,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돌파했다.
22일까지 누적 관중은 998만 7273명이었지만, 경기 시작 전 온라인 예매만으로 이미 1000만 고지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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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춘추]
한국 프로야구가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바로 2시즌 연속 1000만 관중 돌파다.
한국 프로야구(KBO)리그는 23일 하루에만 10만 명이 넘는 팬들이 야구장을 찾으며,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지난해보다 84경기나 빠른, 역대 최소 경기 기록이다.
이날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경기에 총 10만 1317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2만4000명,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1만 7000명,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2만 500명, 창원 NC파크 1만 7983명, 잠실구장 2만 1834명으로 집계됐다. 무려 4개 구장(대구 창원 대전 광주)이 매진됐다.
22일까지 누적 관중은 998만 7273명이었지만, 경기 시작 전 온라인 예매만으로 이미 1000만 고지를 넘어섰다. 최종 집계는 1008만 8590명이다.
이번 기록은 '흥행 대박'이라는 표현이 무색하지 않다. 지난해는 671경기 만에 1000만 관중을 달성했으나, 올해는 이를 587경기로 단축했다. 이미 100만부터 900만까지 역대 최소 경기 기록을 모두 새로 쓴 가운데, 1000만마저 신기록으로 장식했다.
구장당 평균 관중 수는 약 1만7000명에 달한다. 지난해 평균 1만5000명에 못 미쳤던 것과 비교하면, 하루 평균 약 1만 명이 더 늘어난 셈이다. 시즌 내내 '전 구장 매진 행렬'을 방불케 하는 열기를 증명했다.
더 놀라운 건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다는 점이다. 2025 정규시즌은 다음달 30일까지 이어지며, 잔여 경기는 133경기. 지금까지의 관중 추세를 감안하면 200만 명 이상이 추가로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단순 계산으로는 총 1200만 명 돌파가 가능하다. KBO리그는 이제 '1000만 시대'를 넘어 '1200만 시대'라는 새로운 기록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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