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분 사이 양팀 도합 4골 폭죽' 제주SK, 대구FC 원정서 2-2 무승부

함광렬 기자 2025. 8. 23. 2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대구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접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제주는 23일 오후 7시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7라운드 대구와의 원정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후반 10분 정치인의 크로스에 이은 세징야의 헤딩 슈팅이 제주의 골문을 열어냈다.

경기는 2-2 무승부로 종료됐고, 제주는 최근 4경기 연속 무승, 대구는 최근 16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륜성 데뷔골.유리 자책골 뒤 골맛 봤지만...수비 집중력 아쉬움
23일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린 대구FC와 제주SK의 K리그1 2025 27라운드 경기에서 김륜성이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대구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접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후반 2분부터 10분까지 불과 8분 사이에 양팀은 4골 폭죽을 터트렸지만, 승부를 가리지는 못했다.

제주는 23일 오후 7시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7라운드 대구와의 원정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제주는 김동준 골키퍼, 김륜성, 송주훈, 임채민, 임창우, 이탈로, 남태희, 이창민, 에반드로, 오재혁, 김준하가 선발로 나섰다.

홈팀인 대구가 제주를 몰아붙였다. 전반 6분 황재원의 슈팅은 수비에 맞고 골문을 벗어났다. 1분 뒤, 김주공의 슈팅은 김동준 골키퍼가 환상적으로 막아냈다.

전반 9분 정치인의 크로스는 받아주는 선수가 없었다.

답답한 흐름을 보이던 제주가 공격에 나섰다. 전반 33분 임창우의 크로스에 이은 에반드로의 헤딩 슈팅은 골키퍼가 막아냈다.

대구가 호시탐탐 제주의 골문을 노렸다. 전반 38분 정치인의 크로스는 제주 수비가 침착하게 걷어내며 한숨을 돌렸다. 1분 뒤 세징야의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은 0-0으로 종료됐다.
23일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린 대구FC와 제주SK의 K리그1 2025 27라운드 경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주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에반드로, 김준하를 빼고 유리 조나탄, 최병욱을 투입하며 변화를 가져갔다.

제주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2분 이창민의 패스가 수비의 태클에 맞고 김륜성에게 향했다. 김륜성이 왼쪽 측면에서 침착하게 대구의 골망을 흔들었다. 김륜성의 K리그 데뷔골.

제주의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유리 조나탄의 몸에 맞고 제주의 골문으로 향했다. 스코어 1-1.
23일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린 대구FC와 제주SK의 K리그1 2025 27라운드 경기에서 유리가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주도 곧바로 다시 역전골을 만들었다. 후반 8분 김륜성의 크로스가 수비에게 맞고 골키퍼에게로 향했다. 그러나, 골키퍼가 잡아내기 전 유리가 헤딩 슈팅을 가져갔고 이 볼이 그대로 대구의 골망을 흔들었다. 스코어 2-1.

그러나 대구가 또 동점골을 만들었다. 후반 10분 정치인의 크로스에 이은 세징야의 헤딩 슈팅이 제주의 골문을 열어냈다.

순식간에 양팀 도합 4골이 터지며, 대팍의 열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여전히 주도권은 제주였다. 후반 17분 임창우의 롱 스로인에 이은 오재혁의 헤딩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후반 18분 남태희가 최병욱을 향해 크로스를 올렸지만, 수비가 걷어내며 원정 팬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후반 21분 최병욱의 슈팅은 골문을 외면했다. 후반 30분 유리의 패스를 받은 남태희의 슈팅은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제주는 후반 33분 이창민, 오재혁을 빼고 장민규, 페드링요를 투입했다. 

대구도 후반 43분 박대훈이 찬스를 잡았지만, 김동준 골키퍼에게 막히며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는 2-2 무승부로 종료됐고, 제주는 최근 4경기 연속 무승, 대구는 최근 16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됐다.

한편, 제주는 오는 30일 광주FC를 홈으로 불러들여 무승 탈출에 나선다. <헤드라인제주> 
23일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린 대구FC와 제주SK의 K리그1 2025 27라운드 경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