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 갈길 바쁜 OK 저축은행에 고춧가루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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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 프릭스가 갈길 바쁜 OK 저축은행의 발목을 잡고 늘어지는 데 성공했다.
DN은 23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5라운드 경기에서 OK 저축은행을 2대 1로 격파했다.
DN이 OK 저축은행에 매운 고춧가루를 뿌렸다.
OK 저축은행은 10승18패(-13)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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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 프릭스가 갈길 바쁜 OK 저축은행의 발목을 잡고 늘어지는 데 성공했다.
DN은 23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5라운드 경기에서 OK 저축은행을 2대 1로 격파했다. 이날 승리로 4승24패(-36)를 기록했다. 순위는 변동 없이 라이즈 그룹 5위.
DN이 OK 저축은행에 매운 고춧가루를 뿌렸다. OK 저축은행은 10승18패(-13)가 됐다. 라이즈 그룹 3위까지만 출전 가능한 플레이-인 진출을 위해 DRX(9승19패 -16)와 막판 경합 중인 이들에겐 너무나 아픈 패배다.
그러거나 말거나, 환골탈태한 DN은 31분 만에 킬 스코어 17대 6으로 대승을 거뒀다. ‘표식’ 홍창현(바이)이 적극적으로 교전을 전개하면 ‘두두’ 이동주(럼블)가 빠르게 전장에 합류해 수적 우위를 만드는 작전이 제대로 먹혀들어 갔다.
전령 전투에서 대승을 거둔 DN은 이후 더 과감하게 싸움을 열고 협곡을 누볐다. 상대를 쫓아낸 뒤 아타칸, 내셔 남작을 사냥하면서 성장 차이를 벌렸다. 이후 ‘불독’ 이태영(직스)이 긴 사거리를 이용한 포킹 공격으로 상대 억제기 3개를 모두 부수면서 게임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OK 저축은행의 허릿심인 ‘클로저’ 이주현이 게임을 동점으로 만들었다. 시그니처 챔피언 중 하나인 요네를 선택한 그는 챔피언이 전성기를 맞는 중후반 단계를 지나자 게임을 캐리하기 시작했다. 순간적으로 상대 진형을 파고들어 킬을 만들어낸 이주현 덕에 OK 저축은행은 어렵던 게임을 역전하는 데 성공했다.
OK 저축은행이 불리하던 상황을 타개한 건 내셔 남작 버스트 판단 덕분이기도 했다. 상대가 진형을 짜기 전에 빠르게 내셔 남작을 처치한 이들은 이어지는 교전에서도 대승을 거뒀다. 이때 기세를 탄 OK 저축은행은 2번째 내셔 남작까지 사냥하고 41분 만에 게임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뒷심에서 앞선 건 DN이었다. 홍창현(리 신)이 협곡 이곳저곳에서 성장 찬스를 만들어내면서 DN이 게임 초중반에 우위를 점할 수 있게 판을 깔았다. 24분경 ‘인섹 킥’으로 ‘하이프’ 변정현(시비르)을 배달한 건 이날 게임의 백미였다.
전령과 아타칸을 일방적으로 사냥한 DN은 이어지는 드래곤 한타에서도 재미를 봤다. 26분경 홍창현이 ‘크로코’ 김동범(제드)을 쓰러트린 뒤 내셔 남작 사냥까지 매듭지으면서 양 팀의 골드 차이가 크게 벌어졌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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