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경기 무패…고정운 감독 “선수들,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경기 필요” [쿠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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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운 김포FC 감독이 선수들에게 냉정한 경기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김포는 23일 오후 7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서울 이랜드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2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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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운 김포FC 감독이 선수들에게 냉정한 경기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김포는 23일 오후 7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서울 이랜드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2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김포는 현재 K리그2의 다크호스로 자리매김했다. 무려 11경기 무패(6승5무) 행진을 달리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는 2위 수원 삼성을 3-1로 이겼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김동민을 영입한 후 수비 안정감이 생겼다. 무패 행진을 달리는 동안 단 6실점만 기록했다.
현재 김포는 9승9무7패 승점 36점으로 서울 이랜드에게 다득점에서 뒤진 7위에 위치해 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두 팀의 위치가 뒤바뀐다.
고 감독은 3-4-3을 선택했다. 루이스, 조성준, 박동진이 최전방을 책임진다. 최재훈, 김민우가 미드진에 서고 장부성, 이상민이 양 사이드에 위치한다. 스리백은 이찬형, 채프먼, 박경록이 포진한다. 골문은 윤보상이 지킨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고 감독은 “감독으로서 다음 경기를 잘해야 한다는 스트레스는 있다. 그래도 선수들이 요구하는 전술을 잘 이행한다. 길어야 3일 준비하는데 150%를 소화한다. 선수들한테 고맙다”며 “이랜드가 공격이 좋은 팀이라 그런 부분을 준비했다. 전반 초반에만 실점을 안 하면 데이터만 봐도 우리가 승률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처럼 주목 받는 경기는 외적인 데서 결정 난다. 퇴장 등을 주의하라는 의미로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경기하라고 요구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이랜드는 수비의 비결은 아마 팀 합이 좋아진 결과일 것이다. 누구 하나 영입됐다고 수비가 안정화되진 않는다. 미드, 공격에서 수비 가담이 높아졌다”며 “그런 부분은 우리 팀도 마찬가지”라고 평가했다.
부상 선수에 대해 묻자 “지금 홍시후는 정상 훈련을 하고 있다. 올해 부상 선수가 너무 많다”며 “윤재운, 디자우마 등 폼이 올라오고 있는 선수들이 3~4주 쉬어야 하는 게 안타깝다. 아마 부상에서 돌아오면 좋은 퍼포먼스가 나오기 쉽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그래도 장부성, 박경록 등 로테이션 멤버들이 잘 해줘서 이렇게 성적이 좋다. 득점력이 집중되는 게 좀 퍼졌다”고 이야기했다.

송한석 기자 gkstjr1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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