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선수가 오다니, LG 트레이드 대성공인가..."내·외야 유틸리티? 충분히 가능해"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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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천성호가 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LG는 "천성호는 타격과 주루 능력이 우수하고, 2군 타격 성적이 좋아 즉시 전력감으로 활용 가능한 내야수"라며 "성장 가능성이 높고, 추후 주전 역할이 가능한 선수다. 팀의 기존 젊은 선수들과 건강한 경쟁을 통해 동반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레이드 발표 당일 1군에 올라온 천성호는 단 한 번도 2군에 내려가지 않았다.
LG가 앞으로 천성호를 내·외야 유틸리티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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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LG 트윈스 천성호가 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LG는 지난 6월 25일 KT 위즈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KT에 좌완투수 임준형을 내주면서 포수 김준태, 내야수 천성호를 영입했다.
천성호는 2020년 2차 2라운드 12순위로 KT에 입단해 2020, 2021, 2024년 1군 무대를 경험했다. 2022~2023년에는 상무(국군체육부대) 소속으로 퓨처스리그(2군)에서 경험을 쌓았다.

천성호가 많은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린 건 지난해였다. 그는 1군에서 75경기 234타수 69안타 타율 0.295, 1홈런, 17타점, 출루율 0.346, 장타율 0.368로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다만 올 시즌 초반에는 1군에서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다. 31경기 67타수 14안타 타율 0.209, 7타점, 출루율 0.346, 장타율 0.313에 그쳤다. 그러던 중 KT와 LG의 트레이드가 성사되면서 팀을 옮기게 됐다.
LG는 "천성호는 타격과 주루 능력이 우수하고, 2군 타격 성적이 좋아 즉시 전력감으로 활용 가능한 내야수"라며 "성장 가능성이 높고, 추후 주전 역할이 가능한 선수다. 팀의 기존 젊은 선수들과 건강한 경쟁을 통해 동반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레이드 발표 당일 1군에 올라온 천성호는 단 한 번도 2군에 내려가지 않았다. 트레이드 이후 천성호의 성적은 36경기 84타수 22안타 타율 0.262, 1홈런, 7타점, 출루율 0.319, 장타율 0.357이다.
특히 천성호는 8월 들어 뜨거운 타격감을 뽐내고 있다. 8월 13경기 21타수 8안타 타율 0.381, 1홈런, 2타점을 기록 중이다. 지난 8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10회말 1사 만루에서 한화 마무리투수 김서현을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때려내기도 했다.
사실 타격 성적보다 더 눈에 띄는 건 수비다. 천성호는 LG 유니폼을 입은 뒤 1루수, 2루수, 3루수뿐만 아니라 우익수 수비까지 소화했다. LG가 앞으로 천성호를 내·외야 유틸리티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염경엽 LG 감독은 2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2차전을 앞두고 "(천)성호는 내·외야 유틸리티를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1루수, 2루수, 3루수에 코너 외야(좌익수, 우익수) 수비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남은 시즌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천성호에게 내·외야 수비를 모두 맡길 계획이라는 게 사령탑의 이야기다. 염 감독은 "성호는 활용도가 높은 선수니까 내년에도 계속 그렇게 갈 것이다. 그러다가 딱 올라서면 외야든 내야든 자리잡는 것"이라며 "(신)민재도 그렇게 준비하다가 결국 자리잡은 것"이라고 전했다.
LG가 서서히 1강 체제를 굳혀가는 가운데, 남은 정규시즌은 물론 가을야구에서도 천성호의 활약이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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