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린, 결혼 11년 만에 파경…"귀책사유 없이 합의 이혼"

정혜정 2025. 8. 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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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과 이수.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밴드 엠씨더맥스 이수와 가수 린이 결혼 1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325이엔씨는 23일 "린과 이수는 충분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합의해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며 "어느 한쪽의 귀책 사유로 인한 것이 아닌 원만한 합의 하에 이뤄진 결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법적 관계는 정리됐으나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음악적 동료로서의 관계는 지속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가요계 동료로 지내다 지난 2014년 2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수는 2000년 4인조 밴드 문차일드로 데뷔했으며, 2002년 엠씨더맥스로 팀명을 바꿔 활동을 이어갔다. '사랑의 시', '행복하지 말아요', '잠시만 안녕' 등이 인기를 끌었다.

린은 2001년 데뷔해 '사랑했잖아',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 등의 대표곡을 냈다. '해를 품은 달'과 '별에서 온 그대' 등 인기 드라마 주제곡을 크게 히트시켰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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