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만난 이재용·구광모, 빌 게이츠와 회동한 최태원 [재계-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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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이 지난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미·일 순방 동행 경제단체 및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
이날 간담회에서 이재용 회장은 "대미 투자와 별개로 국내에서도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할 수 있게 관련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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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대통령 만난 재계 총수들…이재용 "양질 일자리 창출 투자 지속"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이 지난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미·일 순방 동행 경제단체 및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 이날 간담회에서 이재용 회장은 "대미 투자와 별개로 국내에서도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할 수 있게 관련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약속. 서정진 회장은 "위기가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며 "발상을 전환해 미래 산업을 준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그는 특히 "실력 있고 젊은 창업인을 키워내기 위해 담보 대출보다 스타트업 투자가 늘어야 한다"고 강조.
◆ 빌 게이츠 만난 최태원 "韓과 SK가 SMR 상용화 중요 역할할 것"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방한 중인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과 만찬 회동. 두 사람은 소형모듈원전(SMR)과 백신 등 에너지 및 바이오 사업 분야에서 사업협력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기로 해. 만찬에서 최 회장은 "한국과 SK가 테라파워 SMR 상용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SMR 안전성과 효율성, 친환경성을 바탕으로 시장 수용성을 높이는 노력을 함께 해 나가자"고 말했다. 게이츠 이사장은 "차세대 SMR의 빠른 실증과 확산을 위해 한국 정부의 규제 체계 수립과 공급망 구축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 경우 앞으로 SK와 테라파워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해.
◆ 정기선도 빌 게이츠와 회동…SMR 협력 논의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도 22일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을 만나. 양측은 '나트륨(Natrium) 원자로'의 공급망 확대 및 상업화를 위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해. HD현대는 SMR 분야 기술 및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테라파워에 나트륨 원자로의 주요 기자재인 원자로 용기를 공급할 예정. 양사는 기존에 체결한 MOU를 통해 나트륨 원자로의 글로벌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한 공급망 확대 방안도 함께 모색하고 있어. 정 부회장은 "차세대 SMR 기술은 지속가능한 미래 에너지 구현을 위한 핵심 솔루션"이라며 "양사 간 협력은 글로벌 원전 공급망을 구축하고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앞당기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해.
◆ 이재용, 빌 게이츠 만나 글로벌 CSR 협력 방안 논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과 만나 글로벌 CSR(사회공헌) 협력 방안을 논의. 22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게이츠 이사장과 만나. 두 사람은 오찬을 함께 하며 글로벌CSR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앞서 삼성전자는 게이츠재단이 저개발 국가를 위해 2011년 시작한 신개념 위생 화장실 보급 프로젝트'RT(ReinventtheToilet·재발명 화장실)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도 해.
◆ 美 자동차 전문매체 인터뷰 한 정의선 "미래차 핵심은 SW·AI 기술의 융합"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 뉴스'로부터 정주영 창업회장·정몽구 명예회장과 함께 '100주년 기념상'을 수상. 이후 21일 공개된 인터뷰에서 정 회장은 그룹의 비전과 모빌리티 산업의 방향성 등에 대한 폭 넓은 의견을 제시. 그는 "'마력'에서 '프로세싱 파워'로 모빌리티 전환이 이뤄지는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며 "전동화가 파워트레인을 재정의했다면, 소프트웨어는 제품 개발과 차량 아키텍처부터 사용자 상호작용과 비즈니스 모델에 이르기까지 밸류 체인 전체를 재정의하고 있다"고 말해. 정 회장은 글로벌 파트너십 전략에 대해서도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때 파트너십을 맺는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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