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찾은 박완수 "남부내륙의 거점도시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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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2일 거창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도민 상생대화'에서 "거창은 교통 기반 확충 등으로 남부내륙의 거점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거창군민들의 여러 제안에 대해 박 지사는 "여러분께서 주신 제안은 현장에서 즉시 답변드릴 수 있도록 하고, 도정에도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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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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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거창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경남도민 상생대화’ |
| ⓒ 경남도청 |
거창군민들의 여러 제안에 대해 박 지사는 "여러분께서 주신 제안은 현장에서 즉시 답변드릴 수 있도록 하고, 도정에도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가 도민과의 직접 소통을 위해 추진하는 현장 간담회로,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해 군민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정책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여러 건의가 제시됐다. 보건 분야에서는 '공공산후조리원의 인근 시·도민 이용 확대'와 '달빛어린이병원과 공공심야약국 간 연계 필요' 등이 주요 제안으로 나왔다.
한 주민은 "거창에 조성 중인 공공산후조리원이 인근 시도와 접해 있다는 점을 고려해, 타 시도 주민에게도 이용을 확대해달라"고 제안했고, 이에 경남도 관계자는 "경남도민 우선 원칙을 유지하되, 공실 발생 등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 타 시도민 이용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주민은 "달빛어린이병원 개원으로 안심이 되지만 협력 약국에 대한 제도적 지원이 부족하다"며 "공공심야약국 제도와의 연계를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경남도는 "공공심야약국 제도와 달빛어린이병원 협력약국 간의 연계 방안을 보건복지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산업 분야에서는 승강기 산업과 함께 에스컬레이터 산업 육성 및 인증센터 구축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경남도는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 등 관련 부처에 필요성을 설명하고 거창군과 협력해 긍정적 공감대를 이끌어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가축분뇨 처리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마을형 퇴비저장시설 신축 요구가 나왔다. 한 주민은 "한우 사육 농가가 많은 지역 특성상 가축분뇨 처리가 환경오염과 지역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도 차원의 신규사업 반영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박 도지사는 "중앙부처 공모사업은 선정이 어려운 만큼, 도 자체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도에서 기본 틀을 마련하고, 시군이 분담하는 방식으로 실현 가능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보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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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거창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경남도민 상생대화’ |
| ⓒ 경남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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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거창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경남도민 상생대화’ |
| ⓒ 경남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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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거창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경남도민 상생대화’ |
| ⓒ 경남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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