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욕 계약' 우려 사라진 원전주 연일 상승…우리기술 11%↑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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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 계약' 논란으로 급락했던 원자력 발전 관련주가 연이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한국전력이 올해 초 미국 웨스팅하우스(WEC)과 도출한 합의문에 각종 제약 조건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지만, 미국 측과의 협력 강화 기대감이 우려를 압도하는 모양새다.
오는 25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진행되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원전 협력 강화가 논의될 거란 전망에 투자심리가 강하게 반응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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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 10%·대우건설 6%·현대건설 4% 오름세

'굴욕 계약' 논란으로 급락했던 원자력 발전 관련주가 연이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한국전력이 올해 초 미국 웨스팅하우스(WEC)과 도출한 합의문에 각종 제약 조건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지만, 미국 측과의 협력 강화 기대감이 우려를 압도하는 모양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2분 코스닥 시장에서 우리기술은 전 거래일 대비 11.24% 오른 3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396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그 밖에도 한전산업(9.81%), 대우건설(5.78%), 현대건설(3.76%), 두산에너빌리티(1.64%) 등이 일제히 오르고 있다.
오는 25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진행되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원전 협력 강화가 논의될 거란 전망에 투자심리가 강하게 반응하는 모양새다.
앞서 국내 원전업계는 WEC와의 합의에 따라 미국 원전 시장 진출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는 평가가 나온 바 있다. 하지만 미국이 한국 협력 없이 독자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긴 쉽지 않은 만큼, 국내 원전업계가 어떤 식으로든 힘을 보탤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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