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트럼프 만나고 한화 조선소 방문… 숨가쁜 3박6일

최승욱 2025. 8. 22. 02: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일본과 미국 정상외교를 위한 3박6일간의 순방에 나선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각각 정상회담을 하고,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한화 조선소도 방문한다.

이 대통령은 출국일 오전 일본에 도착해 숙소에서 재일동포 오찬 간담회를 한 뒤 오후 이시바 총리와 정상회담 및 만찬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 다음날인 26일에는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한화필리조선소 시찰에 나설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 방일·방미 위해 23일 출국
조선소에 트럼프나 밴스 동행할 수도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일본과 미국 정상외교를 위한 3박6일간의 순방에 나선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각각 정상회담을 하고,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한화 조선소도 방문한다.

대통령실은 21일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23일 오전 수행원·수행기자단과 함께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출국일 오전 일본에 도착해 숙소에서 재일동포 오찬 간담회를 한 뒤 오후 이시바 총리와 정상회담 및 만찬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이튿날인 24일 오전에는 일본 의회 주요 인사를 만난 뒤 미국으로 출국한다.

24일 오후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재미동포 만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25일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취임 후 첫 한·미 정상회담을 한다. 이 자리에서는 미국이 요구하는 ‘동맹의 현대화’ 문제를 비롯해 국방비 및 방위비 분담금 증액 등 안보 분야 협의가 구체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지난달 30일 타결된 관세 협상의 후속 협상도 진행된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 다음날인 26일에는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한화필리조선소 시찰에 나설 예정이다. 한화필리조선소는 지난해 12월 한화그룹이 1억 달러를 투자해 인수한 조선소로 지난달 관세 협상 과정에서 지렛대 역할을 한 ‘마스가(MASGA) 프로젝트’로 명명된 한·미 조선 협력을 상징하는 곳이다.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나 J D 밴스 부통령이 동행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 대통령은 조선소 시찰 후 귀국길에 올라 28일 새벽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최승욱 기자 applesu@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