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 의원, 제주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조례 제정 속도

윤철수 기자 2025. 8. 2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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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한권 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가 제주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조례안 제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 의원은 21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제8회 경제현담회(經濟賢談會) '제주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제2차 좌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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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경제현담회 '제주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2차 좌담회' 개최
21일 열린 제8회 경제현담회 '제주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제2차 좌담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한권 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가 제주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조례안 제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 의원은 21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제8회 경제현담회(經濟賢談會) '제주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제2차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제현담회에는 고태호 제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문현아 벨아벨팜 대표, 이경호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기반팀장, 이금재 일로와 대표, 임승범 네이처 디렉터, 주동희 애프터워크 대표, 김태완 제주특별자치도 새정부경제정책추진단장이 참석했다.

한 의원이 준비 중인 조례안은 제주특별자치도 고유의 자원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차별화된 브랜드와 사업적 가치 등을 창출하는 창업자'로 로컬크리에이터를 정의하고, 도지사의 책무와, 로컬 크리에이터 관련 육성과 지원을 위한 계획 수립, 지원 가능한 사업의 범위 등을 규정하고 있다.

좌담회에서는 해당 조례로 지원되는 사업 범위에 기준이 되는 로컬크리에이터의 정의가 보다 구체화돼야 하며, 발굴 및 육성 관련 중장기 계획과 체계적인 지원 사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해야 한다는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로컬크리에이터에 적합한 전용 펀드 조성 및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의견도 나왔다. 
한권 의원.

한권 의원은 "올해 1월부터 경제현담회 지속 개최하면서, 도정질문 및 상임위 질의 등을 통해 로컬크리에이터 관련 도정의 정책적 관심을 촉구한 이후 관련 예산이 반영되고 전담부서가 신설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둬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관련 성과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제도적 기반이 되는 조례 제정이 필요한 바, 오늘 현장 활동가와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하여 조례안을 마무리하여 10월 발의를 목표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조례 제정은 지원사업과 정책을 실행하기 위한 기본틀을 마련하는 것으로, 각종 지원사업의 근거를 확보하고 그에 따라 예산을 안정적으로 반영하여 정책이 적절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며, "특히 현장 활동가와 전문가들이 정책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제현담회는 2025년 1월부터 한권 의원 주최로 시작한, 경제 현장에서 이뤄지는 간담회로, '현명한 현(賢)'자와 '이야기 담(談)'자를 사용해 도내 스타트업 창업가, 청년 창업가, 사업가, 소상공인 등 경제·산업계 종사자들과 현장에서의 가까운 대화를 통해 시의적절하고 현명한 정책대안을 발굴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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