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짙어진 낙동강 녹조... 물금매리, 조류경보 '경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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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녹조가 더 짙어졌다.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21일 오후 3시를 기해 낙동강 물금매리 지점에 조류경보제 두 번째 단계인 '경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낙동강환경청은 "조류경보 '경계' 단계 발령을 관계기관에 전파하고, 낚시․수영 등의 친수활동, 어패류 어획 및 식용을 자제하도록 펼침막을 설치한다"라며 "당초 주 1회 실시하던 조류 및 하천 모니터링을 주 2회로 늘려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낙동강 칠서지점은 현재 조류경제 '경계' 단계 발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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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낙동강 녹조가 더 짙어졌다.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21일 오후 3시를 기해 낙동강 물금매리 지점에 조류경보제 두 번째 단계인 '경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물금매리 지점은 5월 29일 '관심' 단계 발령 이후 84일 만에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된 것이다. 낙동강환경청은 "최근 계속된 폭염 등으로 조류 성장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유해남조류 개체수가 이곳은 지난 4일 2만4439세포/㎖ 였다가 18일 1만1802세포/㎖ 였다. 11일은 강우로 선박 운영을 할 수 없어 채수가 불가해 측정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조류경보제는 유해남조류 개체수가 2회 연속 기준 초과를 하면 발령한다. 관심은 남조류세포수 1,000세포/㎖ 이상, 경계는 1만세포/㎖이상 대발생은 100만세포/㎖ 이상에 해당한다.
낙동강환경청은 "조류경보 '경계' 단계 발령을 관계기관에 전파하고, 낚시․수영 등의 친수활동, 어패류 어획 및 식용을 자제하도록 펼침막을 설치한다"라며 "당초 주 1회 실시하던 조류 및 하천 모니터링을 주 2회로 늘려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낙동강환경청은 "먹는 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조류경보제 대상 하천·호수에서 취수하는 정수장에 대해 조류 대응 특별 점검을 7~8월에 걸쳐 실시했으며, 오염원 배출·처리시설 약 170개소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라고 했다.
낙동강 칠서지점은 현재 조류경제 '경계' 단계 발령이다.
녹조제거선은 지난 18일부터 칠서 3대, 물금매리와 창녕함안보, 합천창녕보 각 2대씩 등 9대 투입됐다.
낙동강환경청은 "현재 낙동강 하류에 배치돼 있는 녹조제거선도 운영을 시작해 하천에서 녹조를 제거하고 있다"라며 "각 정수장에서는 고도정수시설 운영 강화 및 조류독소 등에 대한 검사 강화 조치가 시행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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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16일 오전, 합천창녕보 상류 우곡교 쪽 낙동강 녹조. |
| ⓒ 곽상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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