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삼성전자 지분 요구 시사...실현가능성 낮아"

2025. 8. 2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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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칩스법을 통해 국내 반도체 업체에 보조금을 지급하면서 지분을 요구하는 이슈가 떠오른 가운데 실제 시행 가능성은 떨어진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 스타일을 고려하면, 처음에는 강력한 요구를 제시했다가 이후에 이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높다"며 "만에 하나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지분을 갖게 된다고 하더라도, 개별 기업 입장에서는 실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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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칩스법을 통해 국내 반도체 업체에 보조금을 지급하면서 지분을 요구하는 이슈가 떠오른 가운데 실제 시행 가능성은 떨어진다는 분석이 나왔다. 용환석 페트라자산운용 대표는 오늘(21일) 한국경제TV에 출연해 "처음에는 인텔에 대한 지분 투자 이야기가 나왔지만 이마저도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라며 "미국 정부가 타국 기업의 지분을 취득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무리한 일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라고 말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 스타일을 고려하면, 처음에는 강력한 요구를 제시했다가 이후에 이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높다"며 "만에 하나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지분을 갖게 된다고 하더라도, 개별 기업 입장에서는 실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다만 용환석 대표는 "전체적으로 보면 대만 TSMC와 비교했을 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지분 참여는 상대적으로 약한 조치라고 볼 수 있다"며 "실현 가능성도 100%는 아니므로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바라볼 필요는 없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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