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시티 완전 장악' 작전 승인…하마스 "중재국 휴전안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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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이 가자지구 북부 최대 도시 가자시티를 장악하기 위한 군 작전 계획을 승인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카츠 장관은 20일(현지시간) 에얄 자미르 참모총장 등 이스라엘군 지휘부의 의견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며 이 작전 계획을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에게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시티 주민을 대상으로 곧 대피 경보를 발령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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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이 가자지구 북부 최대 도시 가자시티를 장악하기 위한 군 작전 계획을 승인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카츠 장관은 20일(현지시간) 에얄 자미르 참모총장 등 이스라엘군 지휘부의 의견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며 이 작전 계획을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에게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츠 장관은 이번 작전을 '기드온의 전차 2'라고 명명하고 가자시티에서 가자지구 남부로 대피해야 하는 팔레스타인 민간인 약 100만 명을 위한 준비 절차도 승인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시티 주민을 대상으로 곧 대피 경보를 발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정부는 주민들의 이주가 오는 10월까지 완료될 것이라며 남부에 텐트 등 난민촌 장비 반입을 대폭 늘렸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작전을 위해 예비군 약 6만 명에 통지서를 발부했다"며 "이미 소집된 예비군 2만 명의 복무기간도 연장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예비군은 가자시티 점령에 직접 나서지 않고 다른 전선에서 차출될 정규군을 대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팔레스타인 무장 테러단체 하마스는 이집트와 카타르 등 중재국이 제시한 새로운 협상안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협상안에 따르면 60일 동안 휴전하고 하마스는 이스라엘 생존 인질 가운데 10명을 석방해야 한다.
이스라엘은 모든 인질이 한꺼번에 석방돼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중재국의 휴전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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