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당 제주도당 "4.3 희생자 편에 섰던 김대중 전 대통령 뜻 계승할 것"

함광렬 기자 2025. 8. 2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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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당 제주도당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16주기를 맞아, 성명을 내고 "4.3 희생자 편에 섰던 김 전 대통령의 뜻을 계승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며 "4.3의 진실을 침묵할 때 정치지도자 중 처음으로 4/3 희생자 편에 섰던 김대중 대통령을 기리고, 그분의 뜻을 계승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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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당 제주도당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16주기를 맞아, 성명을 내고 "4.3 희생자 편에 섰던 김 전 대통령의 뜻을 계승하겠다"고 밝혔다.

소나무당은 "김 전 대통령은 '제주 4ㆍ3 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함으로써 4ㆍ3의 진실을 밝히며 제주인의 오랜 한을 풀고, 억울한 희생자와 유족들의 명예를 되돌려 주었다"며 "이는 제주 현대사의 중요한 전환점이자, 화해와 상생을 향한 역사적 결단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그분의 큰 업적을 충분히 기리고 있지 못하고 있다"며 "김 대통령 생전에 단 한 번의 감사를 전하는 공식 초청도 없었고, 매해 열리는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서조차 김대중 대통령의 이름은 언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며 "4.3의 진실을 침묵할 때 정치지도자 중 처음으로 4/3 희생자 편에 섰던 김대중 대통령을 기리고, 그분의 뜻을 계승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다"라고 주장했다.

소나무당은 "언제나 김대중 전 대통령을 기억하며 그 뜻을 계승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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