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성아진, 송암배 첫날 홀인원 2개 하고도 컷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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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등용문'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 대회 1라운드에서 한 선수가 2차례 홀인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성아진은 지난 19일 경북 경산시 대구CC 중-동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연거푸 기록했다.
성아진은 "인생 통틀어 처음이자, 두 번째 홀인원이다. 성공한 뒤 덤덤했다. 샷감은 좋지 않았다"고 했다.
작년 이 대회 여자부 우승자인 성아진은 2개의 홀인원에도 불구하고 컷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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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서와 김규빈 8언더 공동 선두

‘스타 등용문’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 대회 1라운드에서 한 선수가 2차례 홀인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주인공은 국가대표 성아진(학산여고)이다. 성아진은 지난 19일 경북 경산시 대구CC 중-동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연거푸 기록했다.
첫 번째 홀인원은 길이 155m의 2번 홀(파3)에서 나왔다. 7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그대로 홀 속으로 사라진 것.
두 번째 홀인원은 149m의 14번 홀(파3)에서 기록됐다. 8번 아이언을 잡고 핀하이로 친 티샷이 거짓말처럼 홀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성아진은 “인생 통틀어 처음이자, 두 번째 홀인원이다. 성공한 뒤 덤덤했다. 샷감은 좋지 않았다”고 했다.
첫 번째 홀인원 상황에 대해 그는 “깃대가 우측 사이드에 가깝게 붙어 있었다. 넓은 좌측 공간으로 공을 보내서 퍼팅으로 마무리하는 게 안전했지만, 공격적인 핀 하이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14번 홀에서는 우측 사이드 핀이어서 페널티 구역과 깃대 사이의 공간은 8m 남짓이었다”라며 “좌측 공간으로 공을 보내야 했지만, 자신 있는 거리여서 8번 아이언을 쥐고 깃대를 바로 공략했다”고 공격적 플레이가 에이스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작년 이 대회 여자부 우승자인 성아진은 2개의 홀인원에도 불구하고 컷 탈락했다. 1라운드에서 이븐파에 그친 뒤 8오버파 80타로 부진했다. 이번 대회 여자부 컷 기준타수는 4오버파 148타로 48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런 가운데 선두는 김연서(진주외고2)와 김규빈(학산여고1)이 공동으로 꿰찼다. 둘은 나란히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하고 있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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