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철새 벌매, 알 품고 새끼 날아가는 과정까지 양양에서 관찰돼

김형호 2025. 8. 2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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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지역에서 희귀 철새인
벌매의 번식 과정이 촬영돼 공개됐습니다.

양양생태사진연구회는
2018년 이후 올해 두 번째로
지난달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벌매가 백두대간 능선의 굴참나무에
둥지를 틀어 약 2개월 동안 알을 품고
이후 태어난 새끼가 날아가는 전 과정을 관찰해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벌매는 주로 땅벌이나 말벌집을 털어
애벌레를 잡아먹는 습성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번식이 거의 확인되지 않는데
부화와 육추 과정이 자세히 관찰된 사례는
드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제공 : 양양생태사진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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