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계' 한지아, 조경태 만나 '상식의힘' 연대…국민의힘 전대 투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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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이 전당대회 본투표 첫날 조경태 당대표 후보를 전격 방문해 힘을 실었다.
한지아 의원은 '한동훈 비대위 체제'에서 비상대책위원을 지냈으며 '한동훈 당대표 체제'에서 수석대변인을 지낸, 한동훈 전 대표의 복심으로 분류되고 있다.
한 전 대표는 그동안 혁신파로 분류되는 당대표 후보와 최고위원·청년최고위원 후보들을 지지하며 '상식적 후보들의 연대와 희생'을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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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대표의 '복심' 격 활동 경력
본투표 시작과 함께 지지 활동 본격화

'친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이 전당대회 본투표 첫날 조경태 당대표 후보를 전격 방문해 힘을 실었다. 한지아 의원은 '한동훈 비대위 체제'에서 비상대책위원을 지냈으며 '한동훈 당대표 체제'에서 수석대변인을 지낸, 한동훈 전 대표의 복심으로 분류되고 있다.
한지아 의원은 20일 페이스북에 '상식의 힘'이라는 글과 함께 조 후보와 국회의원회관 의원실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배경은 조경태 후보의 사무실로, 한 의원이 조 후보를 찾아간 것으로 보인다.
한 의원은 그간 전당대회와 관련한 직접적 언급을 자제해왔지만, 본투표가 시작된 만큼 투표 독려를 위해 조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같은 날 한동훈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투표 참여 사실을 전하며 "조용히 상식의 힘을 보여달라"고 적었다.
한 전 대표는 그동안 혁신파로 분류되는 당대표 후보와 최고위원·청년최고위원 후보들을 지지하며 '상식적 후보들의 연대와 희생'을 강조한 바 있다. 이는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강세를 보이는 김문수·장동혁 두 강성파 후보의 동반 결선투표 진출이나 최종 선출을 견제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한편 국민의힘은 20일부터 모바일 투표를 시작으로 21일 ARS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한다. 신임 당대표는 22일 선출된다.
다만 최고 득표자의 득표율이 과반에 미치지 못할 경우 1·2위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치러 26일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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