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강박 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관계자 4명 추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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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인 양재웅(43)씨가 운영하는 병원에서 손발이 묶였던 환자가 숨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병원 관계자 4명을 추가로 입건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양씨가 운영하는 경기 부천시 소재 병원의 A씨 등 간호진 4명을 의료법 위반으로 추가 입건했다.
경찰은 의료법위반, 업무상과실치사, 유기치사 등 혐의를 받는 양씨를 이르면 이번 주 내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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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르면 이번 주 내에 피의자 신분으로 양재웅 소환 조사 벌일 예정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인 양재웅(43)씨가 운영하는 병원에서 손발이 묶였던 환자가 숨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병원 관계자 4명을 추가로 입건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양씨가 운영하는 경기 부천시 소재 병원의 A씨 등 간호진 4명을 의료법 위반으로 추가 입건했다.
A씨 등은 의사의 처방이 내려지지 않은 의약품을 환자에게 제공하는 등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 입건자는 양씨를 포함해 기존 7명에서 11명으로 늘었다.
경찰은 의료법위반, 업무상과실치사, 유기치사 등 혐의를 받는 양씨를 이르면 이번 주 내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경찰은 양씨에 대한 조사를 끝으로 사건 송치 여부를 판단할 전망이다.
앞서 지난해 5월27일 양씨가 운영하는 병원에서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한 30대 여성 B씨가 숨졌다. 입원 17일 만이었다.
B씨 유족은 입원 과정에서 부당한 격리와 강박을 당했고 적절한 의료 조치를 받지 못해 B씨가 숨졌다며 양씨를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을 고소했다.
경찰은 A씨 사인과 의료과실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대한의사협회에 감정을 의뢰했고 이후 의협의 감정 기관 선정 절차 등 회신이 길어지면서 올해 1월 수사 중지를 결정한 바 있다.
유족은 경찰의 수사 중지 결정에 지난 2월 이의 신청을 냈고 경찰은 지난 3월21일 수사 재개를 결정하고 4월 병원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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