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이벤트 온다..."베팅보다는 고배당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달 말 미국 금리의 향방을 가를 주요 이벤트가 예정된 가운데 하나증권은 20일 성장주에 베팅하기보다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권고했다.
현지시간으로 오는 22일 미국 중앙은행장들의 연례 모임 잭슨홀 경제정책 심포지엄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이경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관련 보고서에서 "현재는 잭슨홀 미팅 후 정해질 금리 방향성에 대응하기 위해 굵직한 베팅을 하지는 않는 비수기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

이달 말 미국 금리의 향방을 가를 주요 이벤트가 예정된 가운데 하나증권은 20일 성장주에 베팅하기보다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권고했다.
현지시간으로 오는 22일 미국 중앙은행장들의 연례 모임 잭슨홀 경제정책 심포지엄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이경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관련 보고서에서 "현재는 잭슨홀 미팅 후 정해질 금리 방향성에 대응하기 위해 굵직한 베팅을 하지는 않는 비수기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상승 랠리를 이어온 기술주나 성장주에 베팅하기에는 잭슨홀 미팅 재료뿐 아니라 다음 주 엔비디아 실적 발표까지 앞두고 있다는 것이다. 이 연구원은 "미국 기술주와 한국 주도주의 강세를 위해서는 잭슨홀 미팅 전후 '금리 하락'과 엔비디아 깜짝 실적이라는 교집합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짚었다.
그는 배당주 투자를 보다 안정적인 투자전략으로 권했다.
이 연구원은 "현재 시장에는 배당소득세 최대세율 35%가 대주주 양도세 25%보다 높아 배당 유인이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 중이고 추가적인 관련 정책은 공백인 상태"라고 분석했다.
이어 "국민의 기대감에 부응해 정부가 과감한 정책을 내놓는다면 한국 주가와 배당주가 추가로 상승할 것"이라며 "현재 국면에서 저평가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의 배당주는 9∼12월, 한국의 배당주는 9∼10월이 성수기라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