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최대 노조, 새 집행부 선거 개시…비대위 전환 3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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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내 최대 노동조합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새 집행부 선거에 돌입했다.
지난 6월 임원 전원 사퇴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한 지 3개월여 만이다.
전삼노는 20일 오전 7시부터 27일 오후 1시까지 위원장·수석부위원장·사무국장 등 4대 임원 선거를 온라인투표로 진행한다.
전삼노 3기 집행부는 올해 3월 체결한 임금·단체협약 과정에서 상임집행부를 대상으로 한 '이면합의' 논란이 불거지며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전원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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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내 최대 노동조합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새 집행부 선거에 돌입했다. 지난 6월 임원 전원 사퇴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한 지 3개월여 만이다.
전삼노는 20일 오전 7시부터 27일 오후 1시까지 위원장·수석부위원장·사무국장 등 4대 임원 선거를 온라인투표로 진행한다.
이번 선거에는 한기박 기흥지부장(기호 1번)과 김의신 평택대의원(기호 2번)이 각각 러닝메이트와 함께 위원장 후보로 나섰다.
한 후보는 우하경(수석부위원장)·이윤경(사무국장)과 함께, 김 후보는 변희범(수석부위원장)·김희수(사무국장)와 러닝메이트로 나섰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각 후보자가 토론회를 진행하며 공약을 제시했다.
한 후보는 ▲조합원의 임금과 복리후생 실질 개선 ▲성과급 지급 투명성 및 기준 합리화 ▲장시간 근무 관행 개선, 안전·건강한 근무환경 조성 ▲조합원 소통 강화와 조직의 현장 중심 운영 등 핵심 공약을 내세웠다.
김 후보는 ▲성과급 지급 구조 전면 개선 및 불공정 기준 제거 ▲맞춤형 복지제도 혁신 ▲조합 운영 투명성·민주성 강화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운영과 노사 신뢰 회복 등을 공약했다.
각 후보자는 모두 임금, 성과급, 복지, 소통, 조직 민주성 등 조합원 권익 향상을 위한 현실적·핵심 과제를 공약으로 강조했다.
전삼노 3기 집행부는 올해 3월 체결한 임금·단체협약 과정에서 상임집행부를 대상으로 한 '이면합의' 논란이 불거지며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전원 사퇴했다. 임기 9개월가량을 남기고 전원 사임했으며 전삼노는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 바 있다.
이번 선거 결과는 향후 전삼노의 노사 협상 전략과 조직 운영 방향을 가늠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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