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넘어서고 ‘日 GOAT’ 취급받았는데…결국 EPL 입성 실패? “3개 팀이 검토 중”
김희웅 2025. 8. 20. 07:24

지난 시즌 스코틀랜드 무대를 휩쓴 일본인 공격수 마에다 다이젠(셀틱)의 이적 여부는 여전히 물음표다. 유럽 시즌이 시작했는데, ‘설’만 돌고 있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19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개 구단이 마에다 영입을 검토 중”이라며 영국 현지 소식을 인용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노팅엄 포레스트, 풀럼, 브렌트퍼드가 마에다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
2022년 셀틱 이적 후 빅리그 경험은 없는 마에다도 EPL 도전에 긍정적인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마에다는 맹활약을 펼쳤던 2024~25시즌 도중에도 이적설이 돌았다. 결과적으로 이적시장 마감이 가까운 현재까지 팀을 못옮긴 것을 고려하면, 열흘 남짓한 시간 안에 EPL에 입성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아울러 매체에 따르면 셀틱은 마에다의 이적료로 2500만 파운드(470억원)를 받길 원한다. 빅리그 경험이 없는 마에다에게 EPL 팀들이 이 금액을 베팅하기엔 부담스러울 수 있다.
실제 축구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마에다의 시장가치는 1500만 유로(243억원)다.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선수의 실력, 성적, 나이 등을 고려해 몸값을 매긴다. 셀틱은 비교적 객관적으로 책정된 가치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금액을 원하는 것이다.

물론 마에다는 지난 시즌 절정의 폼을 과시했다.
그는 공식전 51경기에 출전해 33골 12도움을 올렸다. 리그 수준 차이는 크지만,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도 단일 시즌 30골 기록은 갖지 못했다. 일본 현지에서는 마에다가 30골을 넘은 시점에 “GOAT(Greatest of All Time·역사상 최고의 선수)”라는 반응을 보였다.
시즌 중에도 EPL 이적설이 쏟아졌지만, 지난 6월에는 다소 뜬금없이 페네르바체(튀르키예)와 연결됐다. 하지만 어느 곳으로도 적을 옮기지 못했고, 2025~26시즌도 셀틱과 함께할 분위기다. 마에다와 셀틱의 계약은 2027년 5월 만료된다.
김희웅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김호중 블랙박스’ 파손한 전 본부장, 징역형 복역 중 가석방 - 일간스포츠
- ‘결혼’ 김종국, ‘미우새’ 계속 출연… “출연 변동 無” [공식] - 일간스포츠
- 악뮤 이수현 “위고비 안했다... 운동 열심히 한 것” 해명 - 일간스포츠
- “워너비이자 운명”…’폭군의 셰프’ 이끄는 윤아, ‘킹더랜드’ 잇는 흥행 도전 [종합] - 일
- ‘윤종신♥’ 전미라, 폭풍 성장 딸 공개…“엄마·아빠 닮은 고1” [AI 포토컷] - 일간스포츠
- ‘폭군의 셰프’ 이채민 “먹는 것 부담 느껴…윤아에 힘 얻어” - 일간스포츠
- 김종국, ♥예비신부 정체=LA출신 뷰티 CEO?... 온라인서 ‘시끌’ [왓IS] - 일간스포츠
- 고현정, 파격적인 금발 스타일링…블랙핑크 로제 닮은꼴 [AI 포토컷] - 일간스포츠
- 윤정수, ‘♥12세 연하 아내’와 11월 결혼식 - 일간스포츠
- [TVis] 신지 “♥문원과 결혼, 부모님도 허락…시간이 해결할 문제” (‘4인용 식탁’) - 일간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