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더워" 낮 최고 35도 더위...전국 말라리아 경보 발령, 증상은? [오늘 날씨]

이정희 2025. 8. 2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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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한낮의 기온은 35도까지 올라 무더위가 이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예보됐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도 ▲춘천 32도 ▲강릉 34도 ▲대전 33도 ▲대구 34도 ▲전주 34도 ▲광주 35도 ▲부산 32도 ▲여수 33도 ▲제주 33도 ▲울릉도 독도 31도 등이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19일자로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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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오늘(2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한낮의 기온은 35도까지 올라 무더위가 이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한반도는 일본 남쪽 해상에서 세력을 유지 중인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서 무더위가 유지되고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춘천 24도 ▲강릉 27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부산 26도 ▲여수 25도 ▲제주 26도 ▲울릉도 독도 26도 등이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도 ▲춘천 32도 ▲강릉 34도 ▲대전 33도 ▲대구 34도 ▲전주 34도 ▲광주 35도 ▲부산 32도 ▲여수 33도 ▲제주 33도 ▲울릉도 독도 31도 등이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 산지에 5~10mm, 서울·인천·경기남부에 5mm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한편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첫 말라리아 매개 모기에서 삼일열원충 감염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19일자로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암컷 모기가 사람을 물면서 전염시키는 급성 열성 질환이다.

▼ 관련기사 보기
국내 첫 말라리아 원충 모기 확인…전국 경보 발령
https://www.dailian.co.kr/news/view/1537483

말라리아 증상은?

말라리아는 대략 14일의 잠복기를 거친다. 발병 후에는 감염의 전형적인 증상이 순차적으로 나타난다. 1~2시간 동안 오한, 두통, 구역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오한기가 시작되고, 피부가 따뜻하고 건조해지면서 빈맥, 빈호흡 등을 보이는 발열기가 3∼6시간 이상 지속된다. 이후 땀을 흘리는 발한기로 이어진다.

예방은?

말라리아 백신은 없지만 예방약은 의사의 처방을 받은 뒤 복용할 수 있다. 최선의 방법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일이다. 질병관리청은 야간 외출을 자제하고 불가피할 경우 밝은 긴 상·하의를 착용해 노출 부위를 줄일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얼굴 주변을 피해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취침 시엔 방충망·모기장을 점검해 활용한다. 위험지역 거주자나 여행·군 복무 후 오한·고열·발한이 48시간 주기로 반복되거나 두통·구토·설사 등이 동반되면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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