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국내 유일 민영 교도소 이감…입소 조건 엄격한데 어떻게
정시내 2025. 8. 19. 20:28

음주 뺑소니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가수 김호중이 국내 유일 민영 교도소인 소망교도소로 이감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호중은 전날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의 소망교도소에 입소했다.
김호중은 최근까지 서울구치소에서 수감 생활을 했다.
소망교도소는 재단법인 아가페가 기독교 정신으로 운영하는 국내 유일 민영 교도소로, 수형자 교화 프로그램에 특화된 곳이다.
이곳은 징역 7년 이하 형을 받고, 남은 형기가 1년 이상인 남성, 전과 2범 이하, 마약·공안·조직폭력 사범 등을 제외한 수형자가 들어갈 수 있는 곳으로 입소 조건이 엄격하다. 수형자는 법무부에서 선발한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만취 상태로 중앙선을 넘어 택시와 충돌한 뒤 도주, 매니저에게 대신 자수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고 직후 음주운전 사실을 부인하던 김호중은 사고 열흘 만에 뒤늦게 범행을 시인했다.
1·2심 재판부는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으며, 지난 5월 김호중이 상고를 포기하면서 형이 확정됐다.
정시내 기자 jung.sin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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