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본선 확정' 브라질의 배려, '에이스' 비니시우스 9월 A매치 소집 제외 예정

윤효용 기자 2025. 8. 1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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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다가오는 9월 브라질 대표핌 명단에서는 제외될 전망이다.

스페인 '마르카'는 19일(한국시간) "비니시우스는 2026 월드컵 남이 예선 마지막 두 경기에서 출전하지 못할 예정이다. 브라질 현지 매체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출된 예비 명단에서 제외됐다"라고 보도했다.

더군다나 비니시우스를 잘 아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브라질 지휘봉을 잡으면서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다.

비니시우스의 레알 동료들은 일부 브라질 대표팀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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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마드리드).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다가오는 9월 브라질 대표핌 명단에서는 제외될 전망이다. 


스페인 '마르카'는 19일(한국시간) "비니시우스는 2026 월드컵 남이 예선 마지막 두 경기에서 출전하지 못할 예정이다. 브라질 현지 매체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출된 예비 명단에서 제외됐다"라고 보도했다. 


비니시우스는 브라질이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다. 어린 나이부터 재능을 인정받아 레알 유니폼을 입었고, 이적 초반에는 유럽 무대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제는 레알의 최고 스타로 성장했다. 2021-2022시즌 이후 기량이 만개하면서 매 시즌 리그 20골 이상을 기록하며 레알의 핵심 공격수가 됐다. 폭발적인 드리블와 마무리 능력으로 많은 승리를 이끌었다. 


브라질에서도 핵심 자원이다. 레알에서보다 영향력이 줄어든다는 비판이 항상 있어왔지만 클럽에서 최고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비니시우스를 빼기는 힘든 선택이다. 더군다나 비니시우스를 잘 아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브라질 지휘봉을 잡으면서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마드리드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이번 A매치에서는 비니시우스의 모습을 보지 못할 전망이다. 안첼로티 감독은 출전 징계와 기술적인 이유로 비니시우스를 명단에서 빼기로 결정했다. 비니시우스는 지난 파라과이와 맞대결에서 세 번째 경고를 받아 9월 4일 열리는 칠레전 출전이 어렵다. 9월 9일에는 볼리비아전이 있는데, 이 경기에서는 유럽 팀 소속 선수는 출전시키지 않기로 이미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니시우스의 레알 동료들은 일부 브라질 대표팀에 복귀했다. 호드리구와 에데르 밀리탕이 9월에는 소집될 예정이다. 두 선수 모두 부상으로 이전 명단에서는 제외된 바 있다. 


브라질 대표팀 명단 발표일은 오는 25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선수들은 9월 1일부터 소집돼 훈련을 시작한다. 브라질은 이미 2026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고, 칠레, 볼리비아전은 마지막 예선 일정이다. 


한편 비니시우스는 현재 레알과 재계약 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 비니시우스는 킬리안 음바페를 넘는 연봉을 요구하고 있어 레알과 급여에 이견을 보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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