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이타심, 슈퍼스타" 손흥민 찬양 일색! MLS 분석 프로그램에서도 손흥민 효과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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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연일 손흥민과 관련한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MLS 입장에서는 올여름 토마스 뮐러와 함께 가장 유명한 축구선수가 온 것이기 때문에 손흥민과 관련한 여러 콘텐츠를 생산 중이다.
손흥민이 지난 10일 시카고파이어 원정 경기를 통해 MLS에 데뷔하자 MLS는 즉각 손흥민 관련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여러 개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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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연일 손흥민과 관련한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19일(한국시간) MLS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MLS Wrap-up'의 일부분을 공개했다. 손흥민이 로스앤젤레스FC(LAFC)에 끼친 효과에 대해 패널들이 논의하는 영상이었다.
손흥민은 LAFC 입단 후 '슈퍼스타' 대접을 제대로 받고 있다. MLS 입장에서는 올여름 토마스 뮐러와 함께 가장 유명한 축구선수가 온 것이기 때문에 손흥민과 관련한 여러 콘텐츠를 생산 중이다. 실제로 현재 MLS 공식 소셜미디어(SNS) 상단에 고정된 세 개의 게시물은 각각 뮐러의 밴쿠버화이트캡스 입단, 손흥민의 LAFC 입단, 로드리고 데폴과 리오넬 메시의 인터마이애미 재회다.
손흥민이 지난 10일 시카고파이어 원정 경기를 통해 MLS에 데뷔하자 MLS는 즉각 손흥민 관련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여러 개 게재했다. 이 중 손흥민 데뷔 순간 영상은 19일 기준 87만 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유튜브에 올린 손흥민 데뷔 하이라이트는 191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지난 17일에는 손흥민이 MLS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뉴잉글랜드레볼루션 원정에서 스트라이커로 배치됐다. 1-0으로 앞서던 후반 추가시간 4분 손흥민이 역습 상황에서 상대 수비 2명을 자신에게 끌어들인 뒤 옆으로 공을 내줬고, 이를 마티외 슈아니에르가 왼발로 마무리하며 도움도 기록했다. 손흥민이 공을 잡을 때마다 손흥민에 대한 이야기를 쏟아내던 현지 중계진은 슈아니에르의 LAFC 데뷔골에도 손흥민을 먼저 조명했다. 당시 중계진은 "손흥민이 대단히 신사적인 패스를 했다. 슈아니에르의 LAFC 데뷔골을 떠먹여줬다"라며 "손흥민의 훌륭한 패스였다. 빠른 역습에서 창의력을 발휘한 수준이 다른 플레이였다"라며 손흥민을 조명했다.
이후 MLS 한 주 경기를 훑어보는 'MLS Wrap-up'에서도 특별히 손흥민을 언급했다. LAFC 출신이자 숀 라이트필립스의 동생인 브래들리 라이트필립스는 "손흥민은 LAFC에 오자마자 임팩트를 보여줬다. 손흥민은 토트넘홋스퍼에서 프리시즌을 보내다가 한창 시즌 중인 LAFC에 합류했다"라며 손흥민은 시카고와 첫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페널티킥을 유도했다. 뉴잉글랜드와 경기에서는 팀 승리를 이끄는 훌륭한 도움을 기록했다"라며 손흥민이 LAFC 적응까지 마치면 더 위협적인 선수가 될 거라 예상했다.
LAFC 전신 격인 치바스USA에서 뛰었고 미국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샤차 클리에스탄은 "손흥민은 이타적으로 팀을 도와 승리를 만들려 한다. 슈퍼스타가 되기를 원치 않으며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어한다"라며 "손흥민은 매 순간 올바른 플레이를 펼치는 리더십을 발휘한다. 팀 동료들을 항상 살핀다. 손흥민은 리더십, 이타심, 슈퍼스타의 자질을 갖췄다"라며 칭찬했다.
다만 해당 영상에서 패널들은 LAFC가 손흥민 영입으로 막강한 공격진을 구축했음에도 수비가 약해 현실적인 우승 후보는 아니라는 점을 지적했다. 클리에스탄은 "중앙 수비 선수층이 너무 얇고, 선수들 부상도 많다"라고 말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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