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준석 대표, 포렌식 참여 위해 김건희특검 출석
배재성 2025. 8. 19. 15:30

공천개입 의혹을 받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9일 포렌식 참관을 위해 김건희 특검에 출석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이 의원이 디지털 포렌식 참여권을 행사하기 위해 출석했다고 전했다. 앞서 특검은 지난달 28일과 30일 업무방해 혐의로 이 대표의 주거지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이 대표는 2022년 6월 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당시 국민의힘당대표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연루 의혹이 제기됐다.
2022년 재보궐선거 관련해 이준석 대표는 피의자 신분이며, 지난해 4·10 총선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서는 참고인 신분이다.
재보궐선거 공천개입 의혹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대선 과정에서 명태균씨로부터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받은 대가로 김영선 전 의원을 공천하도록 했다는 내용이다.
이 대표는 당시 국민의힘당대표로, 윤 전 대통령 부부와 함께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총선 전 ‘칠불사 회동’에서 명씨, 김 전 의원,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와 만난 것도 특검 조사 대상이다.
김 전 의원은 회동에서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폭로 대가로 개혁신당 비례대표 1번 공천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 측은 공모 혐의를 부인하며, 구체적 정황 없이 특검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는 입장이다.
특검은 압수물 분석 후 이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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