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엔진 불꽃 '펑펑'...281명 허공서 두려움에 떨었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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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중인 여객기 엔진에서 폭발음과 불꽃이 튀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큰 피해 없이 착륙했다.
18일(현지시간) 프랑크푸르트 룬트샤우에 따르면 16일 오후 독일 저비용 항공사인 콘도르 소속 보잉 757 여객기는 그리스 코르푸에서 이륙해 독일 뒤셀도르프로로 향하던 중 엔진 이상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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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 더 비행하고서야 이탈리아 공항에 비상착륙
비행 중인 여객기 엔진에서 폭발음과 불꽃이 튀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큰 피해 없이 착륙했다.
18일(현지시간) 프랑크푸르트 룬트샤우에 따르면 16일 오후 독일 저비용 항공사인 콘도르 소속 보잉 757 여객기는 그리스 코르푸에서 이륙해 독일 뒤셀도르프로로 향하던 중 엔진 이상이 발생했다.

이륙 후 수천 미터 고도에 도달하자 갑자기 오른쪽 엔진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꽃이 튀기 시작했다. 기장은 비행을 중단하고 회항할지를 검토했으나 왼쪽 엔진만으로도 정상 운항이 가능하다고 판단해 비행을 이어갔다.
결국 40분을 더 비행한 여객기는 이탈리아 브린디시 공항에 비상 착륙했다.
당시 여객기에 타고 있던 총 281명(승객 273명·승무원 8명)은 비행하는 동안 극도의 공포에 떨어야 했다.

비상 착륙 후 객실을 구하지 못해 공항에 남아 있던 승객들에게 담요와 식사권을 제공한 항공사 측은 "승객들에게 위험은 전혀 없었다"면서도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일부 현지 언론은 사고 당시 여객기 주변에 새들이 날고 있던 점을 근거로 '조류 충돌'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러나 항공사 측은 "엔진에 화재가 발생한 것은 아니며, 연소실 내부 화학반응 과정에서 불꽃이 발생한 것"이라며 "엔진으로 유입되는 공기 흐름에 장애가 생겨 수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난 것"이라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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