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지하수 끌어쓰고 인근에서 빌려 쓰고... 물부족 대책 마련 부심
홍한표 2025. 8. 19. 11:26

강릉의 주요 상수원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역대 최저치를 보이자
강릉시가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강릉시는 지난 6월부터
하루 1천 톤의 홈플러스 유출 지하수를,
지난달부터는 하루 4천 톤의
롯데시네마 보조수원을
생활용수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인근 지자체와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평창 700톤, 동해 300톤, 양양 200톤 등
하루 1,200톤을 공급받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수도밸브 가압률을 80%로 조정해
물이 덜 흐르도록 조치하고 있고,
아파트와 대형 관광시설 197곳의
수압을 조절하는 한편,
지역 공공수영장 3곳의 운영을
임시 중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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