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예고’박성현, 세계랭킹 156계단 상승해 423위 자리

정대균 2025. 8. 1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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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전 세계랭킹 1위 박성현(31)의 세계랭킹이 423위로 도약했다.

지난 18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에서 공동 7위에 입상한 것이 상승을 이끌었다.

박성현은 이달 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 스폰서 초청으로 출전해 공동 11위에 입상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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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7위가 상승 견인
박성현. 세마스포츠마케팅

여자골프 전 세계랭킹 1위 박성현(31)의 세계랭킹이 423위로 도약했다.

지난 18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에서 공동 7위에 입상한 것이 상승을 이끌었다.

박성현이 LPGA투어 대회에서 ‘톱10’에 입상한 것은 2019년 8월 AIG 여자오픈 8위 이후 6년 만이었다. 기나긴 슬럼프에서 벗어날 조짐을 보인 이번 활약에 힘입어 지난주까지 579위였던 박성현의 랭킹은 156계단이 상승한 423위가 됐다.

박성현은 이달 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 스폰서 초청으로 출전해 공동 11위에 입상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그는 포틀랜드 클래식을 마친 뒤 “이제 자신감을 회복했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1~3위는 지노 티띠꾼(태국),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순으로 지난주와 변동이 없었다.

10위 이내 한국 선수는 8위 김효주(30·롯데), 9위 유해란(24·다올금융그룹) 2명이다. 지난 17일 끝난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에 성공한 홍정민(23·CJ)은 72위에서 53위로 19계단 상승했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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