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울컥해 눈물까지…도화 결혼식장서 반가운 근황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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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지민이 울컥했다.
도화의 결혼식에는 AOA 멤버 지민, 설현, 혜정 등도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에 지민은 곧장 울컥했고, 도화 역시 눈물을 글썽이며 "울 것 같으니까 빨리 가"라고 외쳤다.
두 사람은 진한 포옹을 했고, 도화 어머니는 울컥한 지민을 보고 "너 울려고 하면 어떡하냐"고 말하다 같이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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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AOA 지민이 울컥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AOA 찬미로 활동했던 도화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도화의 결혼식에는 AOA 멤버 지민, 설현, 혜정 등도 하객으로 참석했다. 특히 지민은 홀로 신부대기실에 들어서 도화와 사진을 남겼다. 도화는 "지민. 와줘서 고마워"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때 사진작가는 지민에게 "하실 말씀 있으시면 해달라"고 말하기도. 이에 지민은 곧장 울컥했고, 도화 역시 눈물을 글썽이며 "울 것 같으니까 빨리 가"라고 외쳤다.
신부대기실에서 나온 지민은 곧장 도화 어머니를 찾아갔다. 두 사람은 진한 포옹을 했고, 도화 어머니는 울컥한 지민을 보고 "너 울려고 하면 어떡하냐"고 말하다 같이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황보라는 그런 두 사람의 모습에 "사연이, 관계가 다 보인다"고 말했고, 김국진은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다.
도화 어머니는 "지민 아버지가 살아생전에 멤버들한테 너무 잘하셨다. 너무 잘해주셨기 때문에 그게 생각이 나더라. 돌아가셨지만 생각이 나서"라며 눈물의 이유를 밝혔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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