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韓 간판 ST” 유럽서 계속 뛰는 황의조…시즌 첫 경기부터 선발, 88분 슈팅 1개
김희웅 2025. 8. 18. 20:38

황의조(알라니아스포르)가 새 시즌 첫 경기에서 선발로 나섰다. 골 맛은 못 봤다.
황의조는 17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알라니아의 바체셰히르 오쿨라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제스포르와 2025~26시즌 쉬페르리그 2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침묵했다. 두 팀은 0-0으로 비겼다.
알라니아스포르의 시즌 첫 경기였다. 애초 알라니아스포르는 지난 10일 페네르바체와 1라운드 개막전을 치르기로 했지만, 이 경기가 미뤄지면서 리제스포르를 시즌 첫 상대로 맞이하게 됐다.
황의조는 첫 경기부터 모습을 드러냈다. 3-4-3 포메이션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 황의조는 88분을 소화했지만, 슈팅 1개에 그쳤다. 전반적으로 알라니아스포르가 주도권을 내주면서 황의조 역시 빛나지 못했다.
이날 황의조는 볼 터치 23회에 그쳤고, 패스 성공률도 71%(17회 중 12회 성공)에 머물렀다. 지상 경합과 공중전에서는 모두 패했다.

알라니아스포르 공격진이 전체적으로 부진한 형세였다. 축구 통계 매체 폿몹 기준으로 선발 출전한 세 명의 공격수 중 황의조가 가장 높은 평점(6.1)을 받았다. 알라니아스포르 스리백을 구축한 수비수들은 모두 평점 7 이상을 받았다.
지난해 2월 임대생 신분으로 알라니아스포르에서 생활을 시작한 황의조는 2024~25시즌을 마친 뒤 계약을 2년 연장했다. 구단이 그의 기량에 믿음을 보냈고, 새 시즌 첫 경기부터 스타팅 멤버로 나섰다.

한편 황의조는 지난달 24일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 사건 2심 결심공판에서 1심과 같은 4년을 구형받았다. 이에 앞서 항소이유서를 낸 황의조는 “대한민국 간판 스트라이커이자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노하우를 전달해 줄 뿐만 아니라, 팀의 중심이자 기둥 역할을 해야 할 상황”이라고 한 바 있다.
김희웅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종국, ‘런닝맨’ 신년 운세 현실 됐다… 62억 집 장만→결혼 발표까지 - 일간스포츠
- 호날두가 여자친구에게 준 거대한 청혼반지...예상 가격 확인하니 '헉' [AI스포츠] - 일간스포츠
- 송혜교♥수지, ‘찐우정’ 인증…반려견과 함께한 따뜻한 순간 [AI 포토컷] - 일간스포츠
- 손톱만큼 남은 태극기! EPL에서 ‘한국인’ 보기 힘든 시대 [AI 스포츠] - 일간스포츠
- [영상] ‘애마’ 이하늬, 출산 임박에도 행사 참석…“각별한 애정” - 일간스포츠
- 김종국, ‘런닝맨’ 오프닝서 직접 결혼 발표… “8월 중 방송” [공식] - 일간스포츠
- 심현섭 2세 태명=밤바…”늙은 아빠지만 열심히 키워볼게” (‘조선의 사랑꾼’) - 일간스포츠
- AI보다 더 AI 같네... 카리나, 소두 미모로 현실 초월 [AI 포토컷] - 일간스포츠
- 마마무 솔라, 해변서 빛나는 건강미…완벽한 비키니 자태 [AI 포토컷] - 일간스포츠
- “저 장가갑니다” 김종국, 결혼 발표 품절남 된다…신혼집은 62억 빌라 [종합]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