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대항마? WKBL 톱 스코어러 김단비 “해외 무대 뛰고 온 (박)지수, 얼마나 성장했을지 기대된다” [스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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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김단비(35)는 여전히 박지수(27,국민은행)의 대항마로 꼽힌다.
우리은행의 에이스이자 WKBL 톱 스코어러 김단비 역시 다시 만나는 박지수와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시즌 힘든 상황에서도 우리은행을 지탱한 김단비는 196cm의 박지수를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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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동=스포츠춘추]
우리은행 김단비(35)는 여전히 박지수(27,국민은행)의 대항마로 꼽힌다. 우리은행의 에이스이자 WKBL 톱 스코어러 김단비 역시 다시 만나는 박지수와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주축들의 이탈과 선수단 대폭 변화로 힘든 시즌을 예상했다. 심성영과 박혜미, 한엄지 등이 새로 합류했지만, 우리은행 시스템에 적응하기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은행은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김단비가 하드캐리급 플레이를 펼치며 팀을 1위로 이끌었다.

지난 시즌 힘든 상황에서도 우리은행을 지탱한 김단비는 196cm의 박지수를 다시 만난다. 박지수가 있는 국민은행은 늘 우승후보 0순위로 꼽힌다. 김단비는 2023~2024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박지수를 힘으로 버텨내며 팀에 우승을 안겼다. 박지수와 다시 만나게 된 김단비는 "(박)지수는 혼자 막을 수 있는 선수가 아니다. 포지션도 다르고, 라이벌이라고 할 수 없다"면서 "챔프전 때 내가 잘 막았다기 보다, 감독님이 도움수비 등 동선을 잘 짜줘 선수들과 함께 잘 막은 거다. 그래도 지수가 해외에서 뛰고 다시 오는데 얼마나 성장했을지는 기대는 된다"며 미소지었다.

마지막으로 김단비는 "지난 시즌에도 우리는 우승후보로 꼽히지 않았다. 하지만 정규리그 우승을 했다. 이번 시즌 역시 전력을 따지고, 우승을 말하기 보다 우리의 농구를 한다면 좋은 성과는 따라올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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