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7년 연속 최종전 진출…김시우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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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7년 연속 최고의 무대를 밟는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오윙스 밀스의 케이브스 밸리 골프클럽(파70·706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공동 40위(10오버파 290타)에 올랐다.
올해부터 투어 챔피언십은 모든 선수가 이븐파에서 시작하는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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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컵 랭킹 28위 투어 챔피언십 입성
김시우 공동 19위 페덱스컵 랭킹 37위 눈물
세계랭킹 1위 셰플러 또 우승 올해만 5승째
임성재가 7년 연속 최고의 무대를 밟는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오윙스 밀스의 케이브스 밸리 골프클럽(파70·706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공동 40위(10오버파 290타)에 올랐다. 이 대회 전 페덱스컵 랭킹 25위였던 임성재는 3계단 떨어진 28위에 자리했다. 2019년부터 7시즌 연속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4000만달러)에 진출했다.

투어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랭킹 상위 30명이 정상을 다툰다. 올해부터 투어 챔피언십은 모든 선수가 이븐파에서 시작하는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바뀌었다. 투어 챔피언십은 2019년부터 작년까지 페덱스컵 랭킹 포인트 순위에 따라 보너스 타수를 안고 시작했다. 올해는 오는 21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440야드)에서 펼쳐진다.
반면 김시우는 이날 3언더파 67타를 치며 분전해 공동 19위(이븐파 280타)를 차지했다. 하지만 페덱스컵 랭킹이 37위에 그쳐 최종전 입성은 실패했다. 전날 3오버파 73타로 부진했던 것이 결국 발목을 잡았다. 김시우가 마지막으로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한 것은 2023년이다.

세계랭킹 1위이자 페덱스컵 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타를 줄이며 4타 차 역전 우승(15언더파 265타)을 완성했다. 1타 차로 쫓기던 17번 홀(파3) 그린 주변 러프에서 약 25m 칩인 버디를 성공시키며 경쟁자의 추격에서 벗어났다. 지난달 메이저 대회 디 오픈 이후 시즌 5승째이자 통산 18승째를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360만달러(약 50억원)이다.
사흘 내내 선두를 달렸던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는 3타를 잃고 2위(13언더파 267타)로 밀렸다. 페덱스컵 랭킹 9위로 투어 챔피언십 출전을 확정했다.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공동 12위(3언더파 277타)로 대회를 마쳤다. 페덱스컵 랭킹 2위에 올라 셰플러와 마지막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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