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제17회 KeG 이터널 리턴 우승

윤민섭 2025. 8. 1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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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 제17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 이터널 리턴 종목에서 우승했다.

대전은 17일 충북 제천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KeG 이터널 리턴 종목 결승전에서 8라운드 동안 108.5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시네마' 김찬수는 우승 직후 기자회견에서 "대전시 관계자분들과 코치님,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동욱은 마지막 임시 금지 구역 단계 전투에서 이겼을 때 대회 우승을 직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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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 제공


대전이 제17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 이터널 리턴 종목에서 우승했다.

대전은 17일 충북 제천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KeG 이터널 리턴 종목 결승전에서 8라운드 동안 108.5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체크 포인트 도달 이후 8라운드에서 1위에 오르면서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번 대회에 대전 지역을 대표해 나선 이들은 평소 대전 오토암즈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시네마’ 김찬수는 우승 직후 기자회견에서 “대전시 관계자분들과 코치님,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태경’ 김태경은 “우리를 지원해주신 스틸 시리즈와 영광을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때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다가 이터널 리턴으로 종목을 변경한 ‘로컨’ 이동욱도 이 팀에 속해있다. 오랜만에 경기에 나선 그는 “오랜만에 돌아왔는데도 게임이 잘 풀려서 기쁘다. 팀원들이 잘해준 덕에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동욱은 마지막 임시 금지 구역 단계 전투에서 이겼을 때 대회 우승을 직감했다고 밝혔다. 그는 “전남, 서울과의 삼파전이었다. 서울을 정리한 뒤 전남과 다시 싸우는 과정에서 상대가 먼저 달려들었다. 교전에서 이긴 뒤 아이템 상황을 보고서 우리가 우승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제천=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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