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도 영화 <독립군> 본 김혜경 여사 "몰입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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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휴일 오전 함께 독립전쟁 영웅 홍범도 장군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 <독립군:끝나지 않은 전쟁> 을 관람했다. 독립군:끝나지>
이날 이 대통령이 관람한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 (감독 문승욱)은 광복회와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영화로, 홍범도 장군의 일대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독립전쟁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다. 독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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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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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7일 서울 용산CGV에서 '독립군:끝나지 않은 전쟁' 관람 후 한 어린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연합뉴스 |
영화가 상영된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는 수 백명의 지지자와 시민들이 나와 환호성을 지르며 "안녕하세요", "사랑해요", "영광입니다", "여사님 너무 아름다우세요" 등 인사를 건넸다. 이에 이 대통령 부부는 손을 흔들며 허리를 굽혀 아이들과 눈 마주치고 "몇 살이에요" 물었다.
이 대통령은 영화 관계자들에게는 "소비쿠폰 때문에 관객이 좀 늘었냐"고 묻고, 표가 없어 아내만 들어갔다는 한 시민의 하소연에는 "이산가족 되겠다"며 참모들에게 "여분 있으면 좀 드리라"고 말하기도 했다.
앞 줄에 앉은 여성 관객이 "유족입니다"라며 편지를 건네자, 펴서 읽던 이 대통령은 영화가 시작되려 하자 "나중에 달라"며 참모에 건네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이 대통령이 관람한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감독 문승욱)은 광복회와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영화로, 홍범도 장군의 일대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독립전쟁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다.
지난 2021년 홍범도 장군 유행 봉환 특사단으로 선정됐고, 지난 15일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문 낭독자로 나섰던 배우 조진웅씨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홍범도 장군은 봉오동전투, 청산리전투 등에서 큰 전과를 올린 독립전쟁 영웅이지만, 지난 1937년 스탈린의 한인강제이주정책에 의하여 카자흐스탄으로 강제 이주되어 극장 수위 등으로 일하다가 1943년 76세로 사망했다.
이후 2021년 문재인 정권 때 카자흐스탄에서 봉환된 그의 유해가 현재 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제3묘역에 안장돼 있다.
그러나 윤석열 정권 들어선 그가 소련공산당에 가입한 전력과 자유시참변으로 인한 독립군 와해에 관련됐다는 이유로 육군사관학교에 설치돼있던 흉상을 철거해 독립기념관으로 옮기는 작업이 추진되는 등 수난을 당했다.
이날 영화 상영관에는 배우 조진웅, 안재모, 이기영, 개그맨 서승만씨 등이 참석했으며 홍범도 기념사업회 이사장 박홍근 의원도 함께 했다.
영화가 끝난 뒤 이 대통령이 "영화 촬영 언제부터 했나요?"라고 묻자, 배우 조진웅씨는 "전 정권부터 촬영했다"고 답했다. 김혜경 여사는 "영화가 엄청 길 줄 알았는데 짧다"며 "몰입이 잘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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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7일 서울 용산CGV '독립군:끝나지 않은 전쟁' 상영관에서 영화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
|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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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7일 서울 용산CGV '독립군:끝나지 않은 전쟁' 상영관에서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대통령 오른쪽은 배우 조진웅. |
|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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