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으로 꽃차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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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하천 둑길에는 억새가 우거져 있고 그사이에 달맞이꽃이 피어 은은한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논둑에서 가끔 보았던 달맞이꽃, 노란 꽃이 시들어 떨어지면서 씨앗이 생기면 동네 아주머니 한 분이 머리에 수건을 쓰고 따가운 햇살을 받으며 씨앗을 채취하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달맞이꽃 향기가 그윽한 꽃차를 마시면서 잠시 여유를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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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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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밭으로 가는 길에 달맞이꽃이 피어 있다 밭으로 가는 길에 달맞이꽃이 피어 있는 사진입니다. |
| ⓒ 홍웅기 |
'어머, 예뻐라!' 노란 달맞이꽃이 군데군데 무리를 지어 피어 있습니다. 꽃은 활짝 피면 다 예뻐서 보는 즐거움을 줍니다.
달맞이꽃은 밤에 달을 맞이하며 피는 습성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꽃말은 '기다림', '밤의 요정'입니다. 나는 아침에 일찍 햇살을 피해 일을 하러 가는데, 그때면 꽃이 피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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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리를 지어 피어 있는 달맞이꽃 무리를 지어 피어 있는 달맞이꽃 사진입니다. |
| ⓒ 홍웅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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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려낸 달맞이꽃차 우려낸 달맞이꽃차 사진입니다. |
| ⓒ 홍웅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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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취 해 온 달맞이꽃 체취 해 온 달맞이꽃 사진입니다. |
| ⓒ 홍웅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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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린 달맞이꽃 달맞이꽃이 바짝 말린 사진입니다. |
| ⓒ 홍웅기 |
해가 뜨기 전에 달맞이꽃을 채취합니다.
꽃을 물에 살살 흔들어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그늘에서 말려 줍니다. 건조기에 말려도 되지만 나는 그늘에서 7일 정도 말려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수분이 많아 꽃을 앞뒤로 바꾸어 주었다가 꽃잎에 물기가 사라지면서 저절로 마르게 내버려두었습니다.
뜨거운 물에 바짝 꽃잎을 넣고 우려 줍니다.
달맞이꽃 향기가 그윽한 꽃차를 마시면서 잠시 여유를 가져 봅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제 블로그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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