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교회, 50년 전통 사경회 통해 세대 간 신앙 교육 강화

김동규 2025. 8. 17. 1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신교회(김권수 목사)는 제56회 산상부흥사경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경회는 지난 13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양주 동신기도원에서 열렸으며 폭우 속에서도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은혜의 시간을 이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신교회 산상부흥사경회 50년 전통 이어져
매년 나흘간 말씀과 기도 집중하는 영적 전통
김권수 목사 “하나님 뜻 확인하고 심령 회복”
동신교회는 지난 13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양주 동신기도원에서 제56회 산상부흥사경회를 진행했다. 교회 제공

동신교회(김권수 목사)는 제56회 산상부흥사경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경회는 지난 13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양주 동신기도원에서 열렸으며 폭우 속에서도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은혜의 시간을 이어갔다.

1969년 시작해 반세기를 넘어 이어져 온 동신교회의 산상부흥사경회는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전통 영성 집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해 왔다. 매년 8월 둘째 주 성도들이 분주한 일상을 멈추고 기도원에 올라 3박 4일간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는 동신교회의 ‘영적 전통’이다. 올해 사경회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하나님이 찾으시는 성도’를 주제로 진행됐다. 화종부 남서울교회 목사가 강사로 나서 요한계시록의 일곱 교회를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집회 기간 온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교회는 젊은 가정과 다음세대를 위해 전용 숙소와 놀이방을 준비하고, 오후 시간에는 음악회와 성경통독, 레크리에이션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신앙 교육뿐 아니라 성도 간 화합과 세대 간 이해를 도모하는 장을 마련했다.

김권수 목사는 “폭우도 말씀을 향한 성도들의 열정을 막지 못했다”며 “불편을 감수하고 함께해 주신 성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경회를 통해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기 어려운 세상 속에서도 변함없는 하나님의 뜻을 확인했다. 말씀을 통해 무너진 심령이 회복되고 교회가 더욱 변화되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하셨다”고 전했다.

동신교회는 지난 13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양주 동신기도원에서 제56회 산상부흥사경회를 진행했다. 교회 제공

김동규 기자 kkyu@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