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술보 덕지덕지’ 늙은 얼굴 싫다면… 지금부터 ‘이 표정’ 지어라

이해림 기자 2025. 8. 1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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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근육이 빠지고 피부가 처진다.

이에 입 양 끝의 살이 아래로 흘러내리며 '심술보'가 생기기도 한다.

입꼬리를 올리면 얼굴 중안부의 광대 근육이 강화된다.

강동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홍성옥 교수는 구강악안면 영역의 미용 보톡스 시술에 관한 논문에서 "입꼬리내림근이 지나치게 수축되면 입 양 끝이 아래로 처져 슬퍼 보이는 인상을 만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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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나이가 들면 근육이 빠지고 피부가 처진다. 이에 입 양 끝의 살이 아래로 흘러내리며 ‘심술보’가 생기기도 한다. 심술보 탓에 인상이 나빠질까 걱정이라면, 미리 얼굴 근육을 강화해놓는 게 좋다. 얼굴 근육만 잘 활성화해 둬도 나이 들어 얼굴이 덜 처진다.

▶입꼬리 올리기= 웃는 표정을 지으며 입꼬리를 올려준다. 입꼬리를 올리면 얼굴 중안부의 광대 근육이 강화된다.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피부가 처지는 방향과 반대로 광대 근육을 움직이게 되므로 얼굴이 아래로 흘러내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무의식중에 입꼬리를 내리는 근육에 힘을 주는 습관이 있다면 반드시 고친다. 강동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홍성옥 교수는 구강악안면 영역의 미용 보톡스 시술에 관한 논문에서 “입꼬리내림근이 지나치게 수축되면 입 양 끝이 아래로 처져 슬퍼 보이는 인상을 만든다”고 했다.

▶입천장에 혓바닥 대기=입을 가볍게 다물고, 윗니와 아랫니가 닿을 듯 말 듯한 상태에서 혀를 입천장에 붙인다. 혀의 몸통을 입천장에 가볍게 대고, 혀끝은 앞니에 닿지 않은 채 입천장과 앞니 사이에 오도록 한다. 혀를 자연스럽게 둘 때 혀끝이 아랫니 쪽에 가까이 가는 사람은 혀를 들어 올리고 있는 연습을 하는 게 좋다. 껌을 활용하면 된다. 입안에서 껌을 동그랗게 말고, 혀로 껌을 입천장에 붙인 후, 껌을 혀로 눌러 넓히기를 반복하는 것이다. 껌이 없다면 혀로 입천장을 10초간 꾹 누른 다음, 힘을 빼기를 반복하면 된다.

▶얼굴 두드리기= 입을 벌리고 ‘아’ 소리를 내는 상태에서, 손을 가볍게 오므려 쥔 채로 입 주변을 15번 정도 두드려 준다. ‘아’ 발음이 끝나면 입을 크게 움직이며 ‘아에이오우’를 차례대로 발음하는 동시에 입 주변을 반복해서 두드려 준다. 평소 잘 쓰지 않던 입 주변 근육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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