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김하성 이후 처음이자 히어로즈 역대 6번째 20-20, 송성문이 해냈다

배중현 2025. 8. 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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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기록을 달성한 키움 간판타자 송성문. 키움 제공


키움 히어로즈 간판타자 송성문(29)이 20(홈런)-20(도루) 고지를 정복했다.

송성문은 15일 고척 KT 위즈전에 1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 1회 말 첫 타석 투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곧바로 2루를 훔쳤다. 이날 경기 전까지 시즌 19홈런-19도루를 기록 중이었던 송성문은 1-2로 뒤진 5회 말 우월 솔로 홈런으로 데뷔 첫 20-20 클럽에 가입했다.



20-20은 송성문의 개인 첫 기록이자 KBO리그 역대 58번째, 구단 역대 6번째이다. 앞서 히어로즈 소속으로 20-20을 해낸 건 2009년 외국인 타자 덕 클락(이하 최종 24-23) 2012년 강정호(25-21) 2012년 박병호(31-20) 2016년 김하성(20-28) 2020년 김하성(30-23)이다.

아울러 송성문은 이날 홈런으로 시즌 8번째 '전 구단 홈런 기록'까지 해냈다.

한편 경기는 7회 현재 2-2로 팽팽하게 진행 중이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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