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노총, 광복절 맞아 "미국에 맞서 자주 평화 실현하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복절을 맞아 '통일선봉대'를 출범했던 민주노총·한국노총이 서울에서 함께 모여 노동자 자주·통일운동에 함께 손 맞잡기로 뜻을 모았다.
광복 80년을 맞아 각각 전국을 순회하며 통일운동 일정을 소화했던 양대노총은 결의대회로 함께 광복의 정신을 되새기며 노동자의 자주·평화 실현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뜻을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석규 기자]
|
|
| ▲ 민주노총·한국노총 통일선봉대는 15일 오전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8.15 광복 80년 기념 양대노총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
| ⓒ 임석규 |
양대노총 통일선봉대는 광복절 80주년인 15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용산역 광장에 모여 '8.15 광복 80년 기념 양대노총 결의대회'를 열었다.
|
|
| ▲ 함재규 민주노총 통일위원장(우측)과 강석윤 한국노총 통일위원장(좌측)이 미국의 일방적 통상 압력과 한반도의 대중국 전쟁 시도를 규탄하고 자주와 평화의 실현을 위해 노동자들이 나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
| ⓒ 임석규 |
양대노총 통일선봉대 400여 명은 이날 발표한 결의문으로 "대한민국이 여전히 외세의 영향력 아래 놓여 있고, 미국의 일방적 통상 압력과 한반도의 대중국 전쟁 시도가 외교·안보 주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
| ▲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좌측)과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우측)은 강대국들의 패권 다툼 때문에 흔들리는 자주권을 지키기 위해 노동자들이 자주·평화·통일 운동에 앞장을 설 것임을 밝혔다. |
| ⓒ 임석규 |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도 "국제사회 강대국의 갈등과 경제적 압박, 지난 윤석열 정권의 굴욕적 외교로 인해 민중이 고통받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한미동맹 현대화와 경제적 압력에 맞서 국익을 우선하는 자주·평화 실현을 위해 투쟁하는 노동자들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주노총은 같은 날 오후 5시 서울 숭례문에서 '노동자의 힘으로 내란 세력 완전청산! 미국의 경제·안보 수탈 저지하자'라는 표어로 8.15 전국노동자대회로 모일 계획이다.
이어서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광복 80년, 평화·주권·역사정의 실현 8.15범시민대회'가 열린 뒤 오후 9시부터 참석자들과 함께 숭례문-서울시청-을지로 사거리-종각 사거리-안국 사거리-동십자각-미 대사관-태평로 일대 행진할 예정이다.
(결의대회 전체실황 : https://youtu.be/TW2wNINmjtU)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북체제 존중, 흡수통일 없다... 9.19 군사합의 단계적 복원"
- 막 나갔던 윤석열... 독립군 장군에게 무슨 짓을 한 건가
- 자유 찾은 조국이 천명한 두 과제 "이 대통령 성공-국힘 심판"
- "다시 남편과 살 수 있을까" 특검 불려간 김건희가 휴식 중 했다는 말
-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다시 일상으로
- 7월 전기 요금에 말문이 턱, 작은 가게의 선의가 흔들립니다
- '여름 5달, 겨울 1달' 온다... 이재명 정부 기후 위기 대응 위험
- "내란세력이 임명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양심 있으면 내려와라"
- "일본서 하룻밤 억류 뒤 추방, 끔찍... 지금도 공항 억류 반복"
- "친일내란 청산하라" 대구경북 시민단체 8.15대회 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