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광복 80주년 '서산시민이 함께한 특별한 아침'

신영근 2025. 8. 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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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해방의 기쁨과 광복을 경축했다.

서산시는 15일 오전 6시, 서산시문화회관에서 많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 주관으로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서산시는 SNS를 통해 "제80주년 광복절 아침, 서산시문화회관은 태극기와 시민들의 뜨거운 마음으로 물들었다"면서 "빛을 되찾은 날, 서산 시민이 함께한 특별한 아침이었다. 오늘(15일) 하루, 집과 마음에 태극기를 달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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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들고 '대한독립만세'... 빛을 되찾은 날, 광복 의미 되새겨

[신영근 기자]

 서산시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해방의 기쁨과 광복을 경축했다.
ⓒ 안원기 SNS 갈무리
충남 서산시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해방의 기쁨과 광복을 경축했다.

서산시는 15일 오전 6시, 서산시문화회관에서 많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 주관으로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시민들 모두 태극기를 들고 참여한 이날, 식전 행사로 난타 공연과 태극기 스티커 붙이기 체험 등이 진행됐다.

기념식은 서산시립합창단과 애국가를 함께 부르며 시작됐고, 뒤이어 힘찬 '대한독립 만세' 함성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당초 기념식을 마친 뒤 광장을 출발해 단군전 앞, 부춘산 전망대, 서광사를 거쳐 문화회관으로 돌아오는 한마음 걷기가 이어질 예정이었으나 취소됐다.

서산시 관계자는 "주최 측(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부춘산 걷기코스를 사전점검한 결과 바닥이 미끄러웠다"면서 "또한 당일 오전 5시와 7시 비 예보가 있어 걷기 행사를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는 이날 참가자들에게 쌀 1kg과 가정용 태극기를 전달했다.

광복절 하루 전이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지난 14일, 일부 시민들은 '서산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소녀상에 태극기를 입히며 헌화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산시협의회는 광복절을 앞두고 지난 1일 서산시청 앞 솔빛공원에 태극기 동산을 조성했다

지역 정치인들도 한마음으로 이날을 경축했다.

서산·태안 지역구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SNS를 통해 "대한민국 국권 회복을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분들의 고귀한 희생에 깊이 경의를 표한다"면서 "그 숭고한 독립 정신을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 역시 "나라의 빛을 찾은 날, 선열의 희생을 가슴에 새기겠다"며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주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의당 서산태안위 신현웅 전 위원장은 "광복 80주년, 이 땅의 자주독립을 위해 일제와 외세에 맞서 독립운동을 한 순국선열의 희생에 감사드린다"며 "진정한 대한민국의 독립과 남북통일을 위해 더 앞으로 한 발 한 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은 "광복 80주년은 단순한 기념식이 아니라 역사와 미래가 만나는 순간"이라면서 "광복은 오늘과 내일을 지켜내야 할 우리 모두의 사명이다.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켜낸 분들께 깊은 경의를 표하며 우리는 앞으로도 당당히 걸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산시는 SNS를 통해 "제80주년 광복절 아침, 서산시문화회관은 태극기와 시민들의 뜨거운 마음으로 물들었다"면서 "빛을 되찾은 날, 서산 시민이 함께한 특별한 아침이었다. 오늘(15일) 하루, 집과 마음에 태극기를 달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겨 달라"고 당부했다.
 서산시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해방의 기쁨과 광복을 경축했다.
ⓒ 이정수 SNS 갈무리
 서산시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해방의 기쁨과 광복을 경축했다.
ⓒ 서산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산시협의회는 광복절을 앞두고 지난 1일 서산시청 앞 솔빛공원에 태극기 동산을 조성했다
ⓒ 이완섭 SNS 갈무리
 서산시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해방의 기쁨과 광복을 경축했다.
ⓒ 서산시
 광복절 하루 전이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지난 14일, 시민들은 ‘서산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소녀상에 태극기를 입히며 헌화했다.
ⓒ 김애란
 광복절 하루 전이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지난 14일, 시민들은 ‘서산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소녀상에 태극기를 입히며 헌화했다.
ⓒ 김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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