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설화로 만든 현대무용극 '청명' 첫 공연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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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의 삼색유산놀이·앙암바위 전설을 현대무용과 국악 등 융복합 예술로 재창조한 작품 '청명'이 14일 성황리에 첫 공연을 마쳤다.
비상무용단 대표인 박종임 동신대학교 공연예술무용학과 교수는 "이번 작품은 나주만의 문화유산과 전설을 현대무용과 국악 등 융복합 예술로 재탄생시킨 것"이라며 "15일 남은 2차례 공연도 관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단원 전체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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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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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나주의 삼색유산놀이·앙암바위 전설을 현대무용극으로 재창조한 작품 '청명'. 나주에 기반을 둔 비상무용단(대표 박종임)이 제작, 공연한 이번 작품은 14~15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총 3차례 선 보인다. 2025. 8. 14 |
| ⓒ 비상무용단 |
나주에 기반을 둔 비상무용단(대표 박종임)은 14일 오후 7시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현대무용극 ''K-풍류 나주의 전설 : 청명(淸明)'을 첫 선보였다. 500여 객석은 학생과 일반 시민 등 관람객으로 가득 찼다. 윤병태 나주시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동신대학교 관계자들도 공연장을 찾았다.
나주의 설화를 현대무용과 한국무용, 스트릿댄스, 국악으로 재해석한 1시간 공연은 관객의 호응과 환호 속에 마무리됐다. 이 작품은 나주 고유의 삼색유산놀이와 삼국시대 '아랑사와 아비사'의 슬픈 사랑 이야기가 담긴 앙암바위 전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무용극이다. 삼색 유산 놀이는 조선 시대 나주읍성에 살던 부녀자들이 신분과 계층을 뛰어넘어 함께 모여 춤추고 노래하며 음식을 나누는 화합의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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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나주의 삼색유산놀이·앙암바위 전설을 현대무용극으로 재창조한 작품 '청명'. 나주에 기반을 둔 비상무용단(대표 박종임)이 제작, 공연한 이번 작품은 14~15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총 3차례 선 보인다. 2025. 8. 14 |
| ⓒ 비상무용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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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나주의 삼색유산놀이·앙암바위 전설을 현대무용극으로 재창조한 작품 '청명'. 나주에 기반을 둔 비상무용단(대표 박종임)이 제작, 공연한 이번 작품은 14~15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총 3차례 선 보인다. 2025. 8. 14 |
| ⓒ 비상무용단 |
남은 2차례 공연은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15일 오후 3시, 6시 시작한다. 관람권 예매, 공연 문의는 010-2479-7313으로 하면 되며, 네이버에서도 예약이 가능하다.
이번 작품을 제작 공연한 '비상무용단'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뒤 나주의 고유문화유산인 '삼색유산놀이'와 삼국시대 아랑사와 아비사의 슬픈 사랑 이야기가 깃든 '앙암바위 전설'에 주목했다. 이어 창작 무용극 '청명'을 비롯한 나주만의 이야기를 토대로 경쟁력 있는 작품을 만들고 널리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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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나주의 삼색유산놀이·앙암바위 전설을 현대무용극으로 재창조한 작품 '청명'. 나주에 기반을 둔 비상무용단(대표 박종임)이 제작, 공연한 이번 작품은 14~15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총 3차례 선 보인다. 2025. 8. 14 |
| ⓒ 비상무용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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