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 멤버십에 골프팩까지…LCC, 부가서비스로 차별화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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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용을 더 지불하더라도 편안하고 편리한 여행, 보다 알찬 여행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국내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항공권 예약 시 구매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가 주목받는 이유다.
사전 좌석 지정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좌석을 미리 선택해 놓으면, 한층 편리하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이 밖에 항공권 예약과 여행자 보험 가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서비스도 여행객의 편리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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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항공사들 부가서비스 속속 출시
사전 좌석·우선 수하물 '묶음팩' 인기
여행자 보험 동시 가입 서비스도 주목

최근 비용을 더 지불하더라도 편안하고 편리한 여행, 보다 알찬 여행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국내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항공권 예약 시 구매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가 주목받는 이유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특히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선보이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1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가장 인기있는 부가서비스는 '사전 좌석 지정'과 '우선 수하물'이다. 사전 좌석 지정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좌석을 미리 선택해 놓으면, 한층 편리하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또한 우선 수하물 서비스를 활용하면 현지 도착 후 짐을 빠르게 찾고 지체 없이 다음 일정으로 이동할 수 있다.
항공사들은 개별 부가서비스 상품을 결합해 개별구매보다 합리적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묶음 할인' 상품도 운영하고 있다. 진에어의 경우 ▲좌석팩(좌석+우선 수하물)' ▲밀팩(기내식+좌석) ▲수하물팩(초과 수하물 5㎏+좌석)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에어부산도 '번들'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스마트, 스마트업, 스마트플러스, 프리미엄으로 차등화해 판매하고 있다. '스마트 번들 서비스'는 앞좌석과 비상구 좌서을 제외한 일반 좌석의 사전 선택이 가능하고, 위탁 수하물도 15㎏까지 맡길 수 있다. '프리미엄 번들 서비스'는 에어부산의 모든 부가 서비스가 포함된 최상위 서비스로 앞좌석과 비상구 좌석을 포함한 전 좌석에 대한 사전 좌석 선택이 가능하다. 위탁 수하물(23㎏까지)도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으며 사전 기내식 및 에어부산 김해공항 라운지 이용도 가능하다.
반려동물 동반 탑승객을 위한 부가서비스도 있다. 제주항공은 '펫 멤버십' 가입자에게 1년 간 국내외 노선에서 횟수에 제한 없이 반려동물 운송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수하물 5㎏ 무료에 수하물 우선 처리 등 다양한 부가 혜택도 제공한다. 이스타항공은 메종 글래드 제주와 함께 반려견 전용 '펫 에어텔' 상품을 운영 중이다.

골프 여행객을 위한 부가서비스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진에어의 '골프팩'은 초과 위탁 수하물 7㎏과 우선 수하물 2개가 묶음 할인으로 제공되는 부가서비스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무료 위탁 수하물 15㎏에 7㎏을 추가해 총 22㎏의 수하물을 위탁할 수 있다.
제주항공도 '골프존 G 멤버십'을 연계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골프존 G 멤버십 회원은 'G 멤버십 필드' 상품의 1개월 무료 체험권은 물론 수하물 5㎏ 추가 무료 쿠폰, 우선 수하물 혜택, 골프멤버십 전용 할인 쿠폰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밖에 항공권 예약과 여행자 보험 가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서비스도 여행객의 편리함을 더한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여행객들이 단순히 저렴한 운임보다 시간 절약, 편안함, 맞춤형 서비스를 더 중시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특정 고객층을 겨냥한 부가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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