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내란 청산하라" 대구경북 시민단체8.15대회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복 80주년을 하루 앞두고 대구경북 시민단체들이 대구경북 8.15대회를 열고 친일내란청산과 자주평화실현을 외쳤다.
참가자들은 '친일내란 청산하라', '자주평화 실현하자'라고 쓴 손부채를 들고 내란을 청산하고 새롭게 들어선 이재명 정부가 평화와 주권, 역사정의 실현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정훈 backmin15@hanmail.net]
|
|
| ▲ 14일 대구 2.28기념공원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대구경북 8.15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자주평화 실현하자'고 적힌 부채를 들어보이고 있다. |
| ⓒ 조정훈 |
(사)생명평화아시아,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장생탄광희생자 귀향추진단 등 대구경북 42개 단체와 42명의 개인들로 구성된 '광복80주년 대구경북 8.15대회 추진위원회는 14일 오후 2.28기념공원에서 대구경북 8.15대회를 열었다.
|
|
| ▲ 14일 대구 2.28기념공원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대구경북 8.15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친일내란 청산하라'고 적힌 부채를 들어보이고 있다. |
| ⓒ 조정훈 |
이어 그는 "우리는 빛의 혁명으로 윤석열 정권을 국민의 힘으로 몰아냈다"며 "이재명 정부는 경제와 안보 주권을 지키는 자주외교로 나서야할 뿐 아니라 굴욕동맹을 거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봉태 장생탄광희생자귀향추진단 대표는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에 있는 장생탄광에는 강제로 끌려간 조선인 노동자 136명과 일본인 노동자 47명 등 183명이 그대로 있다"며 "광복 80주년이 되는 지금까지도 이 문제를 그대로 방치해서야 되겠느냐"라고 한일 양국의 노력을 촉구했다.
김찬수 대구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대표는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의 압력에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어떠한 미국의 압력에도 굴하지 말고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에 대해서는 단호히 거부해야 한다"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위비 분담금, 국방예산을 올리라고 요구하는 것은 내정간섭이고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주장했다.
|
|
| ▲ 경상북도는 14일 안동시에 있는 경북독립운동기념관에서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을 새긴 추모벽 명각식을 열었다. |
| ⓒ 경상북도 |
대구시는 15일 오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정오에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는 타종행사를 개최한다.
또 오후에는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김용임, 손태진, 강혜연 등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는 경축음악회가 열린다.
경상북도는 14일 경북독립운동기념관에서 일제강점기 경북인의 항일투쟁을 재조명하고 헌신과 희생을 기리는 특별기획전을 개최하고 2019년 이후 새롭게 서훈을 받은 291명의 독립운동가의 이름을 새기는 추모벽 명각식을 열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과 닮은꼴, 역사는 종종 같은 장면을 다시 무대에 올린다
- "다시 남편과 살 수 있을까" 특검 불려간 김건희가 휴식 중 했다는 말
- "일본서 하룻밤 억류 뒤 추방, 끔찍... 지금도 공항 억류 반복"
- '여름 5달, 겨울 1달' 온다... 이재명 정부 기후 위기 대응 위험
- '윤석열 특혜 논란' 서울구치소장 전격 교체
- "나는 크레디트 빼앗긴 '소주전쟁' 감독"
- 재벌개혁론자 주병기 공정위원장 후보 "강자의 갑질, 혈연, 지연 등 타파"
- 정성호 "윤석열·김건희 단독 접견실 사용 금지"
- 이 대통령, '세계 최저가' 탄소배출권 바로 잡는다
-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 '페미니즘 기념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