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영입' 리버풀이 찍은 이탈리아산 18세 수비 천재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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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이탈리아 세리에 B 클럽 파르마의 18세 센터백 조반니 레오니를 약 2,600만 파운드(약 489억 원)에 영입한다.
데뷔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이탈리아 내에서도 주목받았고, 이번 여름 AC밀란과 인터밀란 등 이틸라이를 대표하는 명문 클럽들도 레오니를 주시했으나, 리버풀이 과감하게 거액의 이적료를 제시하며 영입 경쟁에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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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한준 기자= 리버풀이 이탈리아 세리에 B 클럽 파르마의 18세 센터백 조반니 레오니를 약 2,600만 파운드(약 489억 원)에 영입한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4일(현지시각) "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의 핵심 영입 목표 중 하나였던 레오니가 안필드로 향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레오니는 이탈리아 U-19 대표팀 주전 수비수로, 패도바에서 유소년 경력을 시작한 뒤 잠시 삼프도리아를 거쳐 지난해 여름 파르마에 합류했다. 데뷔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이탈리아 내에서도 주목받았고, 이번 여름 AC밀란과 인터밀란 등 이틸라이를 대표하는 명문 클럽들도 레오니를 주시했으나, 리버풀이 과감하게 거액의 이적료를 제시하며 영입 경쟁에서 승리했다.
리버풀은 올여름 이미 약 2억7,000만 파운드를 투자했으며, 선수 매각을 통해 약 1억7,000만 파운드를 회수했다. 그러나 마크 게히(크리스털 팰리스)와 알렉산데르 이삭(뉴캐슬) 영입 협상도 병행하고 있어, 세 선수를 모두 영입할 경우 이번 여름 지출은 4억 파운드를 넘어설 전망이다.
BBC에 따르면 팰리스는 주장 게히의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를 원하지만, 리버풀은 그보다 낮은 금액을 희망하고 있다.
"공중전과 빌드업 모두 가능한 유망주"
이탈리아 축구 전문기자 다니엘레 베리는 BBC 라디오 머지사이드에서 "레오니는 공중전에서 매우 강력하고, 기술적으로도 훌륭한 선수"라며 "수비에서 공을 몰고 나와 빌드업을 시작할 수 있지만, 특히 공중볼 경합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레오니를 향한 AC밀란, 인터밀란의 관심은 예상했지만, 프리미어리그 클럽이 이렇게 빨리 움직일 줄은 몰랐다"며 "리버풀이 파르마가 원했던 금액보다 조금 더 많은 제안을 하며 승부수를 던졌다"고 덧붙였다.
"안필드와 반 다이크… 놓치기 힘든 기회"
베리는 "누가 안필드에서 뛰고 싶지 않겠는가? 프리미어리그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리그"라며 "물론 레오니가 곧바로 주전으로 뛸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그의 나이를 고려하면 이는 큰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버질 판 다이크 같은 세계 최고 수비수와 함께 훈련하고 배우는 것은 그의 커리어에 엄청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버풀의 이번 영입은 단순히 한 명의 유망주를 확보하는 차원을 넘어, 장기적인 수비 라인 재편과 세대교체를 가속화하는 전략적 선택으로 해석된다.
특히 판 다이크, 이브라히마 코나테 등 주축 수비수들의 연령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레오니는 차세대 중심축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지닌 선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진=파르마 공식 X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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